반응형

어느덧 가을이 찾아오고 오랜만에 여자친구와 국내 1박2일 여행 추천 을 할만한 곳인 강원도를 다녀왔는데요

이번 여행은 힐링을 목표로 다녀왔기때문에 주변을 돌아다니진 않고 펜션 안에서만 놀고 먹고 힐링을 하고 왔어요

그럼 어떻게 놀았고 또 경치는 얼마나 좋았는지 같이 떠나볼 준비 되셨나요? 

지금바로 출발해보도록 할게요!

 

서울에서 강원도로 출발을한 후 고속도로에 올라타서 처음 나오는 가평휴게소 입니다. 여행의 묘미중에 하나는 당연히 휴게소를 하나하나 들려서, 주전부리를 사먹어야 또 제맛인건 다들 아시죠? 느낌 아니까~ 어쨌든 가평하면 잣이 유명한데요 가평휴게소하면 잣호두가 그렇게 유명하더라구요 예전에 한번 먹어봤을때 그 맛이 잊혀지지가않아서 다시 찾아가봤는데 역시나 맛이 있는만큼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어서 한 30분 정도 기다렸는데요. 맛만보려고 오천원어치만 사려했는데 줄을 기다린시간이 워낙 길었어서 후회하지않도록 만원어치 사서 여자친구와 한봉지씩 싸우지않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또 곧 점심밥을 먹어야했기에 서둘러 출발을 했는데요

 

그렇게 도착한곳이 바로 춘천 닭갈비 입니다. 국내 1박2일 여행 추천 하면서 먹는것이 빠질수 없는데요 우선 제가 해산물을 좋아하는편이 아니어서 여자친구에게 가는길에 맛있는곳 있으면 중간에 들렸다가 가자해서 찾은곳이 바로 이 닭갈비집인데요. 우선 방송에도 많이 나온듯하고 인터넷에서도 평이 너무 좋아서 기대하면서 들린곳입니다. 오다가 호두과자를 많이 집어먹었는데도 도착하니깐 배가 너무 고팠는데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려고 보니 떡하니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가 자리를 지키도 있었습니다. 사람에게 너무 익숙한나머지 무서워하지않고 배를 내밀고 자고있었는데요 어찌나 귀여운지 만지고 싶었으나 제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동물은 좋아하지만 함부로 만지질 못해 사진으로나마 담았네요^^

 

너무 배가고팠기 때문에 얼른 들어오고 싶었으나 역시 유명한곳이다보니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금방 들어와서 바로 닭갈비 2인분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시켜서 나왔는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양이 굉장히 작은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먹다보니 제 착각이란걸 알았습니다. 양이 정~~말 넉넉하더라구요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사진을 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ㅠ 어쨌든 배가고팠던나머지 고기가 익히는 시간도 무진장 안가더라구요 그래도 기다린 끝에 닭갈비가 모두 익고 이젠 식사만이 남았는데 맛이 정말 어떨지 기대가 컷었는데요

역시.. 존맛.. 진짜 제가 먹어본 닭갈비중에 최고로 맛있었습니다. 또 김칫국? 이라고하나요? 동치미 라고 하나요? 아무튼 저 국물이 정말 신의한수 입니다. 음식을 맛있게 먹다가 살짝 물릴때쯤에 숟가락으로 국물을 한술 뜨면 와우 개운하게 입맛이 다시 리셋되는 마법의 효과를 봤는데요 진짜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닭갈비하면 볶음밥이 빠질수가 없겠죠? 하지만 너무 급하게 먹었나 아니면 배가 너무 고팠던걸까요.. 아쉽게도? 볶음밥은 1인분만 시켰는데요 그래도 양이 굉장히 푸짐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렇게 쌈에싸서 한입 들어가면 예전 요리왕비룡 애니메이션을 보신분이라면 띵~! 하는게 옵니다. 

과장이아니고 정말 맛있었어요^^! 어쨌든 1시간 넘게 배부른 점심을 먹고 어느덧 서둘러야하는 시간인데요

국내 1박2일 여행 추천 강원도편에서는 저희가 힐링을 목표로 떠난 여행이었기 때문에 밥을 먹었으면 당연히?! 한숨 푹 자야하기에 얼른 출발을 했습니다!

그렇게해서 도착한곳이 바로 라헨느펜션! 여기로 정한이유는 방에서 바로앞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뷰가 정말 장난아니게 이쁘다는 평이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셔서 처음에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맨 꼭대기 3층으로 예약을했는데요 3층이 가장 뷰가 좋았기에 계단으로 올라가야만 한다는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상쾌하게 가벼운 발걸음으로 올라갔지만 막상 다 올라가니 다리가 무거워졌다는건 안비밀 ㅋㅋ

그렇게 저희 방에 도착을 했는데 문을 열자마자 감탄사만 나왔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상상이상으로 전망이 좋았고 방도 굉장히 깔끔해서 놀랐는데요. 또한 식기구나 화장실 그리고 욕조가 너무 깔끔하고 깨끗해서 또한번 놀랐습니다.

청소를 정말 잘해놓으셨더라구요~ 이 근처에 또 놀러올 일이 있다면 항상 여기 펜션을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했을 정도에요! 또 복층구조여서 1층에서 보는 전망보다 2층에서 보는 뷰가 더 확트여서 예쁘게 보였습니다.

 

그렇게 방을 구경하고 여유있게 밖에나가 주변에 어떤것이 있나 구경을 했는데요 

특별하게 구경할건 없었지만 그래도 주변에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올 명당? 은 많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똥손이라.. 참 면목이 없습니다 ㅎㅎ

 

어쨌거나 방에 다시 들어가서 여유를 즐기는 와중에 어느덧 밤이 찾아왔는데요 여기 펜션을 도착해서 봤을때 1층에 카페가 있길래 때마침 커피도 땡기기도했고 갑자기 할일도 생겨서 바로 내려가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당연히 펜션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이가능하고 또 중요한건 서비스로 그냥 먹을 수 있는데요 커피맛도 상당히 맛있어서 만족했네요^^ 그렇게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할일을 모두 마치고나니 어느덧 배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야밤에 주변 사진 몇장 찍어보고 바로 방으로 올라가서 요리준비를 했는데요!

 

여자친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려고 직접 소매를 걷고 별건 없지만 음식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저녁에 바베큐를 먹지 않고 간단하게 와인한잔 하면서 간단한 음식을 해먹을 예정이었어서 마트에서 장을 볼때 굉장히 간단한게 뭐가있을까 고심하면서 재료를 샀는데요. 별거아닌 계란말이었지만 와인에 너무 잘 맞는 안주였고 또 여자친구가 맛을보더니 기절초풍을 할정도로 맛있다고 칭찬을 많이 해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당~ㅎㅎㅎ :) 

국내 1박2일 여행 추천 에서 당연히 와인과 음식은 빼놓을 수 없는것 같아요 어쨌거나 맛있게 먹다보니 어느덧 잘시간이 됬는데요 아침에 일출을 봐야했기에 정리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알람이 고요하고 달콤한 아침잠을 깨워줘서 일어났는데 눈앞에 똭! 해가 떠오르고 있었어요!!

얼굴도 부어서 눈이 떠지지도 않았는데 부랴부랴 사진을 찍었습니다 ㅋㅋ 아침에 갈매기들 또한 저희를 반겨주고있더라구요 

보고싶었던 아침 일출을 보고 아침에 조식을 받아서 가지고 올라왔는데요 샌드위치 두개 , 사과 하나 , 오렌지 쥬스 두개 , 바나나 두개 , 그리고 물에 타먹는 콘스프 두개 이렇게가 아침 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사장님께서 그때그때마다 바뀐다고하니 혹여나 여러분들이 찾아갔는데 저희랑 똑같은거 안나온다고 실망하진 마세요

그리고 역시 멋진 풍경과 아침식사를 하니깐 기분도 상쾌하고 우리 커플의 목표! 힐링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국내 1박2일 여행 추천 을 해봤는데요 어떠세요? 여러분들도 지금바로 떠나고 싶으시죠?!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너무 춥지가 않으니깐 친구들끼리 혹은 애인과 함께 아니면 가족과 함께 멋진 여행을 다녀오시는것은 어떠세요? 여러분들도 저희와 같이 힐링을 목표로 한번 다녀와보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