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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래를 잘 알려드리는 보컬트레이너 도레미솔도 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본 고민!

바로 어떻게 해야 내가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까?

혹은 본인이 음치라면 음치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 없을까?

고민해보고 생각해본적 있지 않으세요?

제가 그 고민을 쉽고 간단하게 풀이해서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지나가는 사람이 콧노래 불러도 굉장히 잘하는것 처럼 느껴지지않으세요?

짧은 시간이지만, 노래에 필요한 발성이 체계화되고 그로인해 실력자가 많아지면서

지금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 졌습니다

근데 왜 나는 노래를 못할까요! 그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겁니다.

현재 내가 부르고 있는 노래가 나한테 맞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해본적 있으신가요?

쉽게말해서 "나는 노래를 못해 음치인가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나에게는 너무나 높은 그리고 맞지않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하고

한가지의 장르만 듣는 크나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가 잘 부르고 싶은 노래는 잠시 접어두고

내가 잘 부르는 노래를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죠.

"내가 잘 부르는 노래가 있나?" 라고

하지만 저는 분명히 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음치탈출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여태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불렀을 때 

음정이 맞지 않고 너무 높고 또 완창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는 노래를 못해

라고 판단하고, 정의를 내리진 않으셨나요?

다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노래라는것은 내가 말을 할 수 있고 소리를 낼수만 있다면 연습을 통해 목소리를 가다듬고

누구든지 노래를 잘 부를 수 있게 변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단계가 있기에, 순차적으로 하나하나 단계를 조금씩 밟아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는데요

다만 속도의 차이가 있을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조건은 누구에게나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생각의 전환 그리고 이해를 했다면 음치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한사람을 콕 짚어서 말을 할수가 없기에 초보자 기준으로 쉽고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노래를 선정함에 있어서, 내가 알고있는 가장 쉽고 낮은 노래의 곡을 선정 해야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린것처럼 하나하나 처음부터 단계를 밟아나가야 하는 과정인데요

내가 원하지 않는 노래는 부르고 싶지 않은데... 라고 생각하면 절대 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없기에

제일 쉬운 노래로 내가 평소에 부르고 싶지 않던 노래라 할지언정 쉽고 낮은 곡으로 선정 해야한다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정말 참기 힘들지만 연습을 시작하기 이전에 내가 부르고자 하는 노래를 흥얼거리지도 않고

수십번 반복하고 집중해서 듣는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것은 아는 곡 이라고해서 흥얼거리기 마련이지만, 

절대로 흥얼거리지도 않고 집중해서 듣는것이 포인트 인데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자기 자신의 나쁜버릇들을 걸러준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기까지 어렵지만 잘 따라와주었다면 음치탈출 마지막 방법

집에서도 간단히 연습할 수 있는 호흡법을 통해서 노래에 적용을하고 부르기만 하면 되는데요

 

일단 내가 노래할 때 필요한 호흡을 마시고있는지 혹은 마시지 않고 있는지

자가진단을 통해서 한번 확인해 보는것이 중요한데요

확인해 보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지금 바로 숨을 내가 마실수 있는 최대한으로 마셔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가슴이 답답한지 배가 답답한지 둘중 하나의 부위에서 답답함이 느껴질텐데요

배가 답답하다면 호흡을 잘 마시고 있는거지만, 가슴이 답답하다면 호흡을 잘못마시고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일단 편안한 자세로 천장을 바라보고 누운 후 다시 최대한 깊은 숨을 마셔보는것인데요

이때 호흡이 가슴이 아닌 배로 들어갔다는걸 느끼게 되어 배가 답답하다는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느낌을 잊어버리지 않게 여러번 마시고 뱉기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일어서서 숨을 다시 마셔볼때 누워서 했던 그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마시는것인데요

이게 흔히들 말하는 노래할 때 필요한 복식호흡입니다.

어떠세요? 음치탈출 하는 방법 생각보다 굉장히 쉽죠?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내가 알고있는 가장 쉽고 낮은 노래의 곡을 선정해라

두번째 곡을 정했으면 흥얼거리지도 말고 수십번 반복해서 들어라

세번째 부르기 전에 내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호흡이 되어있는지 확인해라

 

이렇게 꾸준하게 연습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나도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실력을 갖출 수 있는데요

이 방법을 통해서 누군가에게는 음치탈출이 매우 쉬운일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매우 어려운일이 될 수 있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내가 조금만 노력한다면 분명히 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프로처럼 노래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오늘도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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