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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노래를 부를때 흔히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바로 고음인데요. 

한곡을 완창하기도 힘들고, 또 고음 부분에서는 올라가지않아 매우 힘들어한다면 여러분은 지금 바로 고음 올라가는법 을 알아야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고음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오늘 포스팅으로 간단하고 정확하게 알려드릴테니깐

집중해서 읽어주시길 바랄게요!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앞서 말씀드린 이유보다 고음을 내고싶어하는 더 많은 이유 그리고 다양한 이유들이 있을텐데요

첫번째로는 노래를 부를때 흔히들 삑사리 그러니깐 음이탈이 많이 나기때문에 고음을 내고싶다.

두번째로는 일어서서 부르지 않고 편안하게 앉아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

세번째로는 어느정도 노래를 부르다보면 특히나 고음부분에서 목이 굉장히 아프다.

네번째로는 내가 느끼기에 혹은 남이 느끼기에도 소리가 먹어들어가는것 같아서 신경이 거슬린다.

다섯번째로는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봤을때 가성으로 고음을 만들어서 불러야한다던데 가성으로 아무리해도

고음이 나오질 않는다.

 

그렇다면 고음 올라가는법 을 간단하게 QnA 형식으로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번째 질문으로 음이탈이 많이 나는경우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우선적으로 음이탈이 자주나는 이유는 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있기 때문입니다. 노래를 부를때에 소리는 항상 유연해야 하는데 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있다는것은 소리가 유연하지않고 딱딱해는데요. 이러한 상태에서 어느정도의 고음까지는 올라갈 수는 있지만, 그 이상의 고음에서는 음이탈이 자주나게됩니다. 또 음이탈이 한두번 나게되면 그후부터는 자주 나게되기도 하죠. 다시말해 소리가 꺾이는것이 음이탈이 나는 소리인데요. 물건으로 예를들자면, 긴 막대기가 있습니다.

딱딱한 막대기와 유연한 막대기가있죠. 만약 내가 힘으로 두 막대기를 모두 부러뜨리려고 한다면 어느것이 먼저 부러질까요? 당연히 딱딱한 막대기가 쉽게 부러지겠죠? 소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힘으로 노래를 부른다면 쉽게 부러지기 마련이니깐 소리를 유연하게 만드는 연습이 먼저 이루어져야 고음 올라가는법 의 포인트를 잡을 수 있습니다.

 

두번때로는 앉아서 편안하게 노래를 하고싶은 분들인데요

결론부터 말을하자면 원래 일어서서 노래를 부르는것보다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것이 더 잘 되야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노래방을 갔을때 흔히들 고음이 나오는 노래같은경우에는 항상 꼭 일어나는 버릇들이 있죠?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원래는 앉아서 불러야 고음이 더 잘되는거 아무도 모르셨죠?

그 이유는 호흡에 있는데요 우리가 노래를 부를때에 호흡의 압력을가지고 고음을 올리게되는데 쉽게말해 일어서서 부르게 되면 밑에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좀더 힘들게 됩니다. 더 이해하기 쉽게 말을해보자면 앉았을경우 아랫배가 눌리게 되는데 그럼 밑에, 아랫배쪽이 막히게되고 그로인해 압력을 만드는것이 좀 더 수월해지기 때문이에요

물론 트레이닝을 받고서 연습을해야 정확한 느낌을 알 수있기때문에 이같은 부분은 혼자서 해결하기보다는 트레이닝을 받아서 실력향상을 하시는것을 권장드릴게요

 

세번째로는 노래를 어느정도 부르다보면 목이 아픈경우 입니다.

이는 첫번째와 같은 이유인데요. 목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고, 또 목으로만 부르기때문에 호흡연습을 우선적으로 해야합니다. 아래에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복식호흡하는것부터 시작해서 발성법,압력,소리내는방법 등등 순차적으로 고음 올라가는법 공부를하면서 실력을 향상시키면 되겠습니다.

https://musicvocal.tistory.com/36?category=851458

 

노래할때 호흡법 알아보자

호흡의 중요성은 다들 알고있을겁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꼭 필요한것이 호흡인데요. 노래할때에도 호흡이 정말 중요하기때문에 노래할때 호흡법 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는 시간을 갖을건데요 오늘 호흡..

musicvocal.tistory.com

 

네번째로는 소리가 먹어들어가는 현상입니다.

이 부분은 대체적으로 혀에있습니다. 혀 뿌리에 힘이들어가는경우 이같은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데요. 혀뿌리라고하면 목젖쪽을 말합니다. 해결방법으로는 우선 혀트립을 통해서 힘을 빼야하고 혀의 위치를 잡아야하는데요. 일단 혀를 쭉 내민다음 소리를 내봐야합니다. 만약 혀를 내밀고 소리가 안나온다면 손으로 잡고 억지로 빼서 소리를 내봐야하는데요 아마 10이면 10명 모두 소리가 정상적으로 돌아오는데요. 이같이 연습을 하고 소리의 느낌을 찾았다면 노래할때에 혀의 위치를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혀의 위치는 혀 앞쪽이 아랫니에 쪽에 항상 붙어있어야하는데요. 자음발음을 해야할때에는 정확히 발음을 한 후 다시 아랫니쪽으로 혀끝을 가져가는 연습을 하면 문제가 해결이 될거에요

 

마지막으로 다섯번째 가성을 고음으로 바꿔서 불러보려 아무리 해봐도 되질 않는다.

이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인데, 가장 중요하게 알아야할 부분은 여러분들이 동영상으로만 배웠기 때문이고, 또 포인트를 잘못 짚었기 때문에 아무리 연습을하고 불러봐도 고음이 되질 않는것입니다. 흔히들 가성은 헤드보이스라고 말을 합니다. 분명 맞는말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가성으로는 절대적으로 고음을 낼 수 없습니다 이게 팩트죠

그렇다면 고음 올라가는법 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성대를 얇게만들어서 "진성"으로 불러야합니다.

간단하게나마 글로 알려드릴테니 집중해서 이해되기까지 여러번 읽으시길 바랄게요

우선적으로 첫번째는 소리를 항상 작게 내야합니다. 제가 강조하는것중에 하나인데요 애인 귀에다대고 노래를 부를정도의 크기면 됩니다. 두번째는 엄지손가락을 목젖앞까지 입에다 넣으면 연구개가 자동적으로 올라가는데 그 연구개를 손가락을 넣지 않아도 올라갈 수 있게 연습을 해야합니다. 여기까지 되었다면 소리를 한번 내보세요 그럼 자동적으로 성대는 얇게 만들어져있을겁니다. 그렇게 그 느낌으로 노래에 적용을 시켜서 부른다면 쉽게 고음 올라가는법 의 포인트를 잡을 수 있을겁니다. 

 

자 어떠셨나요? 유익한 내용이셨나요?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은 댓글이나 제 메일을 통해서 질문을 주신다면

답변을 해드리니 많은 질문을 환영합니다. 

어쨌거나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구요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포스팅하도록 할테니 많은 기대 해주시길 바랄게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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