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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정말 잘 부르고 싶다." "노래를 어떻게하면 잘 부를 수 있을까?"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은 너무 부럽다"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지 않으셨나요? 여러분들도 확실히 노래를 잘 할줄 아는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라도 사람들과 말로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데요

오늘 노래 발성법 을 배우고 확실하게 깨우친 다음 남들 앞에서 멋진 노래 한곡 뽑아보시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노래를 잘 하려면 하루아침에 잘 할 수 있지는 않으나 누구나 쉽게 노래와 발성을 연습하면서 실력을 향상시키길 바랍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우선적으로 내가 어느정도 실력인지 파악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첫번째로 내가 생각했을때 나는 노래를 너무 못한다? 생각한다면 우선적으로 발성부터 차근차근 접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두번째로는 내가 생각해봤을때 그래도 남들도 어느정도 잘 부른다고도 하고 나 또한 노래에 자신감이 있다 생각을 한다면, 먼저 노래를 깔끔하게 부를 수 있게 연습을 해야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이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하고 또 나 또한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제 경험상 기교와 나쁜 버릇들이 몸에 많이 녹아있었기 때문인데요발성은 제대로 배우되 노래는 아무 기교가 없는 노래를 선정해서 연습을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로 들자면 동요나 애국가 정도 노래를 선곡하시는것이 좋겠네요

세번째로는 정말로 남들이 놀랄정도의 노래실력을 가졌고 나 또한 연습을 많이해서 공연을 한다하더라도 손색이 없을정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노래 발성법 을 참고하셔서 본인의 실력을 좀 더 향상시키면 됩니다.

 

노래를 하기 위한 발성은 우선 호흡부터 체크하는것이 좋습니다. 호흡이 좋아야 저음 중음 고음을 연결할 수 있는데요

호흡에 대해서는 충분히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아래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참고해서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https://musicvocal.tistory.com/5?category=851458

 

복식호흡 따라하기만하면 된다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도레미솔도 입니다. 날씨가 가을을 접어들어서 매우 시원하지 않나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제 곧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오랜만에 모이는 친척들을 볼 생..

musicvocal.tistory.com

호흡을 내것으로 만들었다면 다음으로는 공명을 만들어야하는데요. 만들기 전에 우선적으로 이해해야할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들 고음을 낼 때 두성을 이용해서 머리로 고음을 낸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머리만 사용해서 고음이 나올수는 있지만, 편안한 고음이 나오진 않습니다.

우리몸에 크게 다섯가지 공명할 수 있는 부위가 있습니다. 가슴 , 목 , 입 , 코 , 머리 이렇게 총 다섯가지 부위가 있는데요

소리를 내기위해서는 이 모든 부위가 울리고 있어야합니다. 저음을 낼 때 중음을 낼 때 고음을 낼 때 모두 말이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저음을 낼 때는 가슴 , 목 , 입 을 많이 사용하고 중음을 낼 때는 목 , 입 , 코 를 많이 사용하고 고음을 낼 때는 입 , 코 , 머리 가 많이 사용이 되죠 눈치 채셨나요? 사용되는 비율이 다를 뿐이지 모두 다 사용해야 편안한 소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노래 발성법 은 이것만 이해하면 절반은 터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명을 사용하려면 어떤 연습을 해야할까요? 먼저 저음을 사용하는 부위부터 순차적으로 연습하는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높은 탑을 쌓는다고 가정했을 때 밑에 지반을 튼튼하게 다져놓아야 더 높고 튼튼한 탑을 쌓을 수 있듯이 소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음이 중음과 고음을 보다 편안하게 낼 수 있는 뿌리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우선 가슴에 손을 얹고 노래를 불러보세요 그럼 처음 벌스에서는 가슴의 진동이 많이 느껴질겁니다. 하지만 후렴구로 넘어갈수록 가슴의 진동은 점차 사라지게되죠. 여기서 사라지지 않게 노래를 부르려고 하기만 하면 됩니다.

노래는 1절만 연습을 하고 가슴에 얹은 손에 느껴지는 진동이 사라지지 않게 부른다면 목에 힘은 어느정도 자동적으로 풀어지고 조금은 노래가 편안해진다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이렇게 가슴의 진동을 느끼면서 노래 발성법 을 연습하면 자동적으로 모든 공명구간들이 울릴텐데요

조금은 어색할수는 있으나 아까 설명드린것처럼 중음에는 중음에 사용되는 공명을, 고음은 고음에 사용되는 공명점을

생각하시고 그 부분에 좀 더 집중해서 노래를 불른다면 공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주의해야할 점은 항상 가슴의 진동은 없어지면 안된다는것만 인지해주시면 됩니다.

어떤가요? 노래 발성법 어렵지 않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렸지만 분명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텐데요

그럴경우 아래에 메일주소를 남겨둘테니 메일로 내용을 보내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노래실력을 키우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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