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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노래부르면 굉장히 높아도 쉽게 올라가곤 했지만,

변성기가 지나고나서는 노래방이 두려울정도로 고음이 올라가지도 않고

노래도 어려워지진 않았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제가

고음 올리는법 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한번 집중해서 읽어주시면 아마도 노래방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이나마 

사라질 수 있을거에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어렸을때는 왜이리 고음이 쉽게 올라갔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성대에 있습니다. 청소년기 이전 학령기때는 성대의

발달이 아직 진행되지 않아서 남자와 여자 모두 성대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노래를 부를 때 고음이 잘 되는것이죠. 그렇게 근육들이 발달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접어들게 되면 성대도 성장을 하기 때문에 길이가 길어지는데요

이때부터는 내가 아무리 고음을 하고싶어도 하는 방법을 잘 모르게 되면

고음내는 것이 조금 어려워지죠 또한 변성기때 목관리를 잘못한다면

나중에 노래할때에도 조금 영향이 가기도 하기 때문에 청소년기때 

목소리 관리를 잘 해야 나중에 노래를 부를때에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것이죠

 

P.S 여자또한 변성기가 오기때문에 마찬가지로 청소년기에는 목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고음 올리는법 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은 쉽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것에 답이 나와있어요 바로 성대를 짧게 만들면 됩니다.

물론 성대를 꺼내볼수도 없고, 하는 방법도 모르고 또 성대를 짧게만 만든다고해서 

되는건 아닙니다만, 성대를 짧게 만들수 있는것을 연습하고 그 다음 추가적으로 해야할 연습들을

한다면 고음 올리는법 은 모두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성대를 짧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가장 먼저 가성을 내야합니다.

가성을 내는 방법은 추후에 좀 더 자세하게 정리해서 포스팅 할 예정이니

오늘은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릴게요. 

엄지손가락을 입안까지 깊숙하게 넣습니다. 목젖 바로 앞까지 말이죠

그런다음 소리를 작게 내보세요 그럼 약한 소리가 나올텐데요

그 소리가 바로 가성 소리입니다. 

"어? 내가 알던 가성소리가 아닌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내가 아는 가성은 바람이 많이 섞여서 빠지는 소리인데

내가 내고있는 이 소리는 소리가 땡땡하게 나오는데 이게 가성인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맞습니다. 전문적으로 깊게 들어간다면

고음을 낼 수 있는 진성의 소리이고, 성대가 접지된 소리이지만

간단하게 가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후에 노래에서 가성을 낼때에도 적용이 가능하니 충분히 연습해주시면 좋을거에요

어쨌거나 소리를 약하게 냈으면 그 소리를 엄지손가락을 넣지 않아도 나올 수 있게

충분한 연습을 해줘야 합니다. 그럼 1단계가 끝나죠 그럼 2단계로 넘어가서 

이 소리를 고음 올리는법 으로 바꾸려면 고음을 내봐야 합니다.

바로 허밍으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가성의 소리로 이어지도록 올려야 하는데요

입술을 닫은다음 연습한 가성소리를 내가 낼 수 있는 제일 낮은 음으로 소리를 낸 후

끊기지 않고 내가 낼 수 있는 최고 고음까지 천천에 음을 이어서 올려보시면 됩니다.

 

TIP: 잘 안된다면 엄지손가락을 넣은 상태에서 입술을 닫고 해보시길 바래요

 

그렇게 할때에 중간에 소리가 끊기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소리가 끊기지 않고

매끄럽게 저음부터 고음까지 연결되는 사람이 있을텐데요. 

자연스럽게 연결 되는것이 좋은거니깐 안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이어질때까지

연습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연결이 됬다면 마지막 고음 올리는법 3단계에서는 노래에 적용을 해야하는데요

처음부터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게 되면 여태 연습한 소리가 적용이 안되므로

가장 작은 소리로 여지껏 연습한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는 생각으로 연습하는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생기실거에요

그것은 작게 여지껏 연습했던 소리로 노래를 불러보면 고음은 올라가는것 같은데

힘이 없고 내가 알던 고음이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하지만 지금 나오는 이 소리는 이제 걸음마를 배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힘이 없는것인데요

이렇게 꾸준하게 연습해서 걸을 수 있는 단계가 된다면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뛸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하게 연습하는것이 좋습니다.

올바르게 연습만 한다면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한달 안에 조금씩

힘이 생기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아름다운 고음을 편안하게 낼 수 있죠

 

무엇이든지 단계가 있고 내가 얻고자하는것에서는 그에 따른 노력이 있어야 하기에

꾸준하게 고음 올리는법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가성을 어떻게 해야 잘 낼 수 있는지 정확하게 설명해드릴테니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포스팅을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후기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다음 포스팅을

작성하는데에 큰 힘이 되니깐 댓글도 부탁드릴게요^^

그럼 다음에도 좋은 포스팅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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