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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래의 트렌드는 감성적인 발라드입니다. 

또 그중에서 고음파트가 시원하고 사람들이 딱 좋아할만한 포인트에서

고음이 나오는것이 중요한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감성적인 발라드를 

좋아하고 노래방에서 또한 인기차트에 올라올정도로 많이 부르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으려면 당연히 고음 연습을 해야겠죠?!

고음 잘 부르는 방법 을 통해서 꾸준하고 충분하게 연습하고

노래방에 갔을 때 친구들 사이에서 엄청난 노래를 뽐내볼 수 있으려면 

오늘의 포스팅 집중해서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고음을 하기 위해서는 3가지만 잘 지켜진다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연구개를 들어올린다.

두번째로 소리가 뒤에 있어야한다.

세번째로 소리를 작게 낸다 입니다.

여기서 의문점은 노래를 어느정도 배웠거나 상식에대해 좀 아시는 분들은

연구개를 들어올리는것쯤은 알고있는데 소리를 뒤로 내고 소리를 작게 낸다?

에 의구심을 갖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맞습니다. 소리가 뒤에 있어야하고

소리는 작게 내야지만 고음을 보다 편안하게 할 수 있죠 그럼 지금부터

고음 잘 부르는 방법 왜 그런지와 어떻게 하는지

WHY 와 HOW 의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연구개를 들어올린다 입니다.

연구개를 들어올리는 이유는 입안에 공간을 넓히기 위해서인데요

우리 몸에서 공명 즉 울릴 수 있는 구간들이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흉강, 후두강, 구강, 비강, 두강 이렇게 다섯군데가 있는데요

이중에서 가장 넓게 울릴수 있는 구간이 구강입니다. 바로 입이죠

내가 벌릴 수 있는만큼 공간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구강이 가장 중요한데요

또 두강으로 갈 수 있는 Key 또한 구강에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연구개를 올려야하는데요

연구개를 쉽게 올리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하품하듯이 올리면 되는데

느낌을 잘 몰라서 안되시는 분들이 있기에 두번째 방법은 바로 엄지손가락을 입에

넣는 방법입니다. 엄지손가락을 목젖 앞까지 깊숙하게 넣으면 자동적으로 연구개가 

들어올려지는데요 대부분 자동적으로 들어올려지니 매우 편안한 방법일겁니다.

 

고음 잘 부르는 방법 두번째로는 소리가 뒤에 있어야한다 입니다.

정확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당연히 소리는 앞으로 나오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나와야한다고 말을해드리면 열이면 열명 모두 소리를 열어버리고

내뱉는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이는 고음을내기 위해서나 소리를 낼 때 목에 무리가

많이 가고 좋지 않은 방법이기에 소리는 뒤로 내야한다고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잘못이해하는 사람들중에는 그럼 소리를 먹어야하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건 절대 해서는 안돼고, 단지 소리가 들어올린 연구개쪽에서 머금고 있다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면 되는데요. 자동적으로 소리가 울림을 통해서 앞으로나가는것이지

내가 임의적으로 앞으로 내뱉으면 나올 소리도 안나오기 때문에 꼭! 유념해두시길 바랍니다.

소리를 뒤로 내는 방법은 모음 발음 하나면 연습하면 되는데요

"ㅗ" 라는 발음으로 발성 스케일을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대신에 주의해야할점은

절대로 소리가 앞으로 낸다던가 고음으로 갈 수 록 소리가 열린다던가 하지말고

답답한 느낌의 "ㅗ" 발음을 계속 유지한테 발성 스케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자동으로 소리가 연결되고 처음에는 좀 답답하지만 충분히 연습하다보면

열려있는 소리가 나옵니다.

Tip: 발성 스케일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내가 낼 수 있는 편안한 음정부터

조금씩 음정을 높이면서 "ㅗ" 발음을 하면 됩니다.

 

고음 잘 부르는 방법 마지막으로는 소리를 작게 내야한다 인데요

"내가 알기론 고음으로 갈수록 소리가 커지는게 맞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이건 전혀 아닙니다. 앞부분에서 말씀을 드렸다싶이

소리가 커진다는것은 소리가 앞으로 나가고 열린다는것과 같은 맹락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이렇게 계속 소리를 낼 경우 목이 다칠수도있고 발성이 아닌 육성으로 노래를 부르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좋지 않은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리는 공명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커지는것이지 내가 임의적으로 크게 부른다면

소용이 없고 또 크게부른다고해서 공명을 울릴수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처음 연습부터 소리는 작게 연습하는것이 좋은데요

소리라는것이 처음부터 크게 내는 사람은 작게내기가 매우 힘들고

처음부터 작게 내버릇하던 사람들은 나중에 소리가 커지는것이 매우 쉽습니다.

연습하는 방법은 단지 작게 소리를 내면 되는데 어느정도 크기냐고 하시면

만약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 귓가에 대고 1절부터 3절까지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하는 크기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만약 크게 부른다면 귓가에 대고있으니 귀가 매우 아프겠죠?

그렇기에 계속 작게 내는 연습을 하시고 귀가 안아플 정도의 크기로 소리내는 방법을

연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 이렇게 고음 잘 부르는 방법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해가 쉽게 되셨나요? 고음은 노래를 부르기 위한 하나의 스킬일 뿐이라

꼭 필요한 스킬이긴 하나 너무 올인하면서까지 연습하는것은 옳지 못하다 라고 생각하는데요

내가 잘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해서 장점을 먼저 살린후에 단점을 보안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구요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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