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할때 호흡법 알아보자

호흡의 중요성은 다들 알고있을겁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꼭 필요한것이 호흡인데요. 노래할때에도 호흡이 정말 중요하기때문에

노래할때 호흡법 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는 시간을 갖을건데요

오늘 호흡하는 방법에 대해서 익히 연습하고 이해한다면,

평소 잠이 잘안와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에게도 도움이되고

말을 많이해서 목소리가 금방 쉬는 현상이 일어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오늘 호흡관련 포스팅을 집중해서 읽어주시길 바랄게요^^

Let's Go~!

 

예전에 보컬트레이닝을 준비하기 위해서 수많은 책을 살펴보고 인터넷을 뒤져서

많은 공부를 해왔는데요. 전문적으로 깊게 배우고싶어서 배운거지만 지루하고

이해가 가질 않기 때문에 쉽고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좋은 호흡법이란 편안하게 호흡을 내쉬는것을 말하는데요. 우리가 노래를 배울때

복식호흡을 해야하는데 가슴이 올라가지말아라 어깨가 들썩이면 안된다 등

여러가지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약이 생겨서 몸이 긴장을하고 굳어버리면 당연히 순환이 원활이 되지 않아

좋은 호흡법이라고 말 할 수가 없는데요. 

이렇듯 뭐하지 말아라 뭐하면 안된다 가 아닌 기존에 알고있는 상식들을 모두 무시한채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된다는 생각으로 모든것을 편안하게 생각하는것이 우선적인 준비 단계입니다.

 

이렇게 편안한 호흡을 마실 생각과 준비가되었다면 두번째로는 호흡을 마시는것을 연습해야하는데요

호흡이 들어갈 수 있는 제일 깊숙한 곳으로 호흡을 마시면 됩니다.

깊숙한 곳이라고 하면 나의 명치 기준으로 2cm ~ 3cm  정도 아래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 부분에 가볍게 손을 얹힌다음 입을 크게 벌린 후 입으로만 숨을 마셔보시길 바랍니다.

Tip: 항상 손을 얹은 곳 깊숙한 곳까지 호흡이 들어간다라는 상상 하나만 해주시면 실제로

몸은 반응하게 되어있으니 명심해주세요

 

처음에는 입으로만 숨을 쉬어야하는데, 그 이유는 깊은 숨을 한번에 많이 마셔야하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쉴때 주의해야할점이 있는데요 숨을 들이마실때 들어가는 소리가 최대한 안나야합니다.

우리가 숨이 들어갈때 입, 혀, 목 등 호흡이 주변 장애물들에 부딛히면서 소리가 나는데요

소리가 나지 않으려면 최대한 입을 벌리고 혀는 아래에 붙인상태에서 목구멍을 열고 마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좀 불편할 수 있지만, 몇분만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고 어떤 느낌인지 바로 감이 올거에요

그럼 이제 깊은 숨을 마시는 호흡법 까지 했는데요 마지막으로는 뱉는 호흡을 합니다.

 

깊게 마신 숨을 멀리 보낸다는 생각으로 후 불어서 뱉어야하는데요

이때 호흡이 빠진다는 느낌이아니고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멀리 쳐다보고 강하고 길게 밀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볼은 빵빵해질텐데요 여기서 배에 손을 얹혔던 손으로 배를 눌러보면 단단해진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이 노래할때 호흡법 입니다. 바로 복식호흡이죠 어때요? 굉장히 쉽죠?

위와 같은 방법을 반복적으로 꾸준하게 연습하면 나중에는 코와 입으로 같이 편안하게 마셔도

자동적으로 깊은 곳까지 호흡을 마실 수 있게 되는데요

그전까지는 코로는 호흡 연습을 하지말고 항상 입으로만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숨을 뱉을 때 초를 재서 내가 얼마만큼 뱉을 수 있는지 체크해보시는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Tip: 만약 호흡을 마실때 깊게 들어가는 느낌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면

천장을 보고 누워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호흡법 을 해보시면 손을 얹힌 부분이 답답하고

꽉 찬 느낌이듭니다.

 

이렇게 노래할때나 말할때 그리고 평소에 도움이 되는 호흡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특히 노래할때 복식호흡만을 가지고는 노래에 적용을 시킬수가 없습니다.

바로 압력이 없기 때문인데요 복식호흡을 사용해서 압력을 만들어 노래에 적용을 시켜야

소리내는데에있어서 굉장히 편안하게 나오기 때문에 호흡만으로는 당장 노래에 적용을 시킬 순 없습니다.

추후에 압력을 만드는 법과 사용하는 법 모두 포스팅 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고

오늘 호흡법에 대한 포스팅은 마무리 하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