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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속에서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곳은 바로 제주도!!

이번 여행의 테마는 제주도에서 제주스럽게 여행을 하자! 여서 숙소부터 코스까지 매우 심혈을 기울여서 정했는데요.

오랜만에 여행이라 매우 설레였고 또 제주도로 간다니 매우 재밌는 여행이 되겠다 생각했는데요. 특히나 저희가 쉴곳이 되어줄 숙소를 정하는데에 정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인곳이 바로 제주 독채펜션 본보야지 라는 곳인데요 여러분들에게도 멋진 곳을 소개해드릴까해요 그럼 저희와 함께 제주제주한 제주도 여행을 할 준비가 되셨나요? 되었다면 지금 바로 출발해 보도록 할게요 :)

제주도를 가기전엔 당연히 비행기를 타고 가야겠죠? 저희같은 경우는 가성비 좋게 저가항공을 찾아봤는데요. 여행을 가기 한달전에는 자리가 매우 많았지만 여유를 부리다가 여행을 가기 2주전에 예약을 했다가 원하는 시간대가 모두 없어져버려서 오후 12시50분에 어쩔 수 없이 출발을 하게 되었답니다 ㅠ 하지만 좋았던건 티켓 발급받을때 원래 예약한 자리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주셔가지고 좀 더 넓은 자리로 배정을 받아 편안한 비행을 했어요 :) 

비행기를 타면 창가에 앉아 인증샷을 해야한다면서요? 그래서 저도 바깥 사진을 여러장 찍어봤는데요. 이륙하고 멋지게 구름위를 날아가는것을 보니 가슴이 뻥뚫리고 시원한 느낌을 받았어요! 제주도 여행을 출발하기 전까지 기상청에서 날씨를 수시로 체크를 해봤었는데 구름이 많아서 우중충 하다고 나왔어가지고 제발 비만큼은 오지 말아라 라며 걱정했었는데 걱정한게 부끄러울정도로 하늘이 맑고 햇빛도 쨍쨍해서 너무 다행이었답니다 :)

비행기 이륙하는 동영상을 한번 찍어봤는데 감상해보시죠!^^

그렇게 맑은 하늘을 구경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멋스러운 제주도가 보이기 시작했고 착륙을 했습니다! 설렘폭발!!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저 멀리 보이는 한라산은 가지 않지만 나중에 다시 방문할때에는 한라산 등반을 꼭 해봐야겠어요! 

무사히 제주공항에서 나왔는데 보이시나요? 저 맑은 하늘이!? 진짜 너무 맑아서 기분이 완전 좋았는데요! 어쨌거나 이제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 제주 독채펜션 본보야지 를 가기위해서 미리 예약해둔 렌트카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지정된 장소에가서 버스를 기다렸는데요. 그렇기 차를 인수받고 여행을 시작하려고 시간을보니 어느덧 15시30분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미리미리 비행기 예약을 하고 여유롭게 원하는 시간에 타고 오시기 바래요^^

드디어 도착한 제주본보야지 숙소!! 바깥 풍경과 숙소를 보시면 굉장히 제주제주스럽지 않나요? 내부 또한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숙소를 도착하기 이전에 둘러봤던곳이 있었는데요 다음 포스팅에 차례대로 업로등 할 예정이니까 기대하셔도 좋아요^^ 어쨌거나 본격적으로 저희가 편안하게 쉬었던 숙소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밤에 강아지가 짖어대서 다음날 나와서 주위를 둘러보니 뒷편에 이렇게 순둥순둥하고 예쁜 강아지가 있었어요^^ 되게 신기했던것이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드니깐 저렇게 가만히 앉아있다가 사진찍고 인사하니깐 일어나더니 본인 집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매우 순둥순둥하고 귀여우니깐 여러분들도 제주 독채펜션 본보야지 를 방문하게 된다면 강아지에게 인사한번씩 해주세요 :)

정문을 들어가게되면 처음 보게되는 풍경인데요. 밤에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상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 가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이기 때문에 고기는 밖에서 얼른 굽고 안에 들어가서 먹었답니다^^ 

또한 이 숙소가 주인분께서 아내분과 직접 지었다는점이 매우 신기했는데요 더욱 놀라웠던것은 여기가 제주 독채펜션 본보야지 1호점이고 근처에 2호점 또한 직접 지어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2호점을 예약해서 여러분들에게 또 소개해 드리도록할게요!

이곳은 주방과 침실이 따로 분리가 되어있는데요. 장점으로는 음식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을 수 있고 단점으로는 뭐 먹을때 귀찮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것이 매우 크게 작용되는거 같아요! 위에 사진은 저희가 짐을 미리 풀어버려서 조금 어질러져있는 부분인데 원래는 각맞춰서 매우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으니 오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또하나! 여기는 화장실이 2개입니다. 주방에 하나 그리고 쉬는공간에 하나 이렇게 갖춰져있기 때문에 혹여나 큰일을 봐야하는데 아직 애인끼리 창피한게 있다면 각각 따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안에 샤워호스도 다 있습니다!

또 겨울이다보니 낮에는 그나마 괜찮지만 밤에는 쌀쌀하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중요한데요 저 난로 하나면 모두 해결이 가능했어요! 너무 따뜻하답니다 :)

그리고 주방쪽 화장실 문을 열면 바로 세탁기가 비치되어있어서 좋았는데요 짧은 기간 이용을 하다보니 굳이 사용할 일은 없었으나 혹여나 옷이 더러워지면 바로 세탁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곳까지! 원래는 처음에 들어왔을때 상 옆에 있던것들인데 주인분께서 어차피 구워서 바로 들어가서 먹을거니깐 주방앞으로 옮기는것이 어떠냐고 하셔서 좋다고하니 바로 옮겨주셨는데요.

정말 매우매우 친절한 분이셨고 도착하니깐 본인이 직접 내린 더치커피와 장모님께서 따오신거라며 귤을 한봉지 가져오셔서 저희에게 주셨는데요 너무너무 고마우신 분이었습니다. 또 숯도 넉넉하게 여유분까지 챙겨주셔서 부족함없이 밤에 고기를 구워먹기도 했어요! 제주 독채펜션 본보야지 최고!

어쨌든 이제 침실쪽 집을 둘어보기로 할텐데요 둘러보기앞서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사진을 도착하자마자 찍은것이 아닌 짐을 미리 풀고 좀 사용하다 찍은 사진이기 때문에 매우 어질러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릴게요 ^^;

이렇게 집안쪽 내부 풍경입니다. 매우 넓죠? 우선적으로 거실이 매우 넓어서 좋았는데요. 저희는 두명이서 사용을 했지만 혹여나 회사 워크샵이나 가족분들이랑 같이 와도 충분하고도 남을 크기이면서 또한 침실이 2개여서 넓게 사용할수 있는데요.

입구를 들어가서 왼쪽방향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고 또 그 옆에는 작은 침실이 나옵니다. 매우 아늑하고 햇빛도 잘 들어와서 한번 누우면 정말 일어나기 싫을 정도이니깐 참고하시길 바래요^^

화장실 내부입니다. 이 화장실 같은경우는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분위기가 있는반면에 단점으로는 너무 춥다는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불을 키면 보온이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처음 들어갈땐 썰렁해서 매우 당황했었는데요 그래도 샤워하고 나오면 실내 내부가 따뜻하기 때문에 크게 춥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알아두시길 바래요!

작은 침실을 둘러보고 뒤를 돌아 거실쪽으로 다시 나오면 입구 바로 옆이 큰방입니다.

제주 독채펜션 본보야지 큰침실쪽으로 한번 둘러보도록 할게요!

큰방 침실또한 분위기있지 않나요?

그리고 큰방에서 바라보는 거실! 이렇게 보니 짐을 좀 정리하고 사진찍을걸 그랬네요;; 저희 짐때문에 매우 어질러져있어 보여가지고 사진으로는 제주제주 스러운 느낌을 모두 담아내질 못해서 죄송해요;; 

마지막으로 큰방 침실 옆에 이렇게 작은방이 있는데요. 총 이 숙소의 방은 3개 침대가 있는 침실은 2개에요.

저 작은 방같은 경우는 저희는 짐을 놓는 곳으로 활용하고 씻고 나와서 옷을 갈아입는다던가 치장?을 한다면 이방에서 모두 해결을 했답니다 :)

자 이렇게 제주 독채펜션 본보야지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저희는 2박3일을 잡고 여행을 왔고 여기 숙소에서 모두 2박3일동안 매우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들도 저희와 같이 제주도를 더 제주제주스러운곳을 찾는다면 제주본보야지 를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릴게요! 

그럼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면서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주도를 와서 여행했던 곳들을 차례대로 업로드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면서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