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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보컬트레이너 정공입니다.

 

오늘 수업을 마무리 하고 퇴근을 하는데, 갑자기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위험했네요.. 작은 사고들도 여럿 보이던데 많이 인명피해는 없었길 바랄게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음 연습 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하나 질문해보도록 할게요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노래할 때 정말 중요한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요?

바로 저음소리 입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부분이 고음 위주로 연습을 합니다 꼭 고음이 답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하지만 그거아세요? 저음 연습 을 올바르게 했다면 저절로 소리는 탄탄해지고

저음부터 고음까지 편안하게 낼 수 있다는 사실을요.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세요. 무언가를 높게 쌓아올리려고 할때 높이만 중요하다고 무작정 쌓아올리는것이

더 높게 올라가는지 아니면 밑부분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다듬은 상태에서 쌓아올리면 더 높게 올라가는지

당연히 후자겠죠? 네 맞습니다.

내가 제일 밑에 받치고 있는 부분을 잘 정리하고 탄탄하게 만들면 그거에 비례해서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어요

이게바로 핵심이고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고 싶은 분들에게는 저음 연습 을 강력하게 권유하고싶어요

일단 저음은 체스트를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체스트라함은 가슴입니다. 즉 흉강이 되겠죠?

 

우리가 공명에 대해서 먼저 이해하고 제가 이 부분을 설명부터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몸에는 크게 다섯가지의 공명이 있습니다. 바로 흉강(가슴) , 후두강(목) , 구강(입) , 비강(코) , 두강(머리)

이렇게 다섯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더 깊이있게 들어가면 뼈마디마디도 울려야하고 부비강도 있고 굉장히 복잡하기에

간단하게 다섯가지로 나뉜다고 알고만있으면 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집중해주세요 

우리가 소리를 낼때에 이 모든 공명을 밸런스있게 다같이 울려야지만 정말 아름다운 소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닝을 받지 않은 일반인들은 하나에만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벨런스가 맞지 않게 소리를 내고 있죠 예를들면 내가 저음 연습 을 한다 그렇다면 흉강과 후두강의 비중이 많이 사용되지만 이것만 사용하는것이 아니고

구강과 비강 그리고 두강을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고음은 어떻게 될까요

 

고음은 비강과 두강의 비중이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흉강 후두강 구강또한 사용을해서 소리를 내야하죠

어떤가요? 이해를 하셨나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일반인들이 가장 실수하는것이 하나에만 너무 치우쳐져있기 때문에

소리의 밸런스가 맞지 않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게 저음 연습 이라면 흉강만 사용하기 때문에 중음 연습이면 구강만 

고음이면 두강만 사용하기에 잘못됬다고 하는거에요

 

그렇다면 저음을 연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굉장히 쉽습니다. 그냥 호흡을 앞으로만 뱉으면 되는데요

가장 착각하기 쉬운것이 저음으로 계속 내려갈수록 소리를 잡고 낸다는것인데요

특히나 발성스케일로 계속 내려갈 때 소리가 땡땡해지고 오히려 목이 아프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습을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것이 좋은데요

올바른 저음 연습 방법은 한숨쉬듯이 호흡을 "하" 뱉어보세요

그런다음에 소리만 살짝 얹히면 흉강과 후두강에 진동이 느껴지실겁니다.

 

그런식으로 소리보단 울림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연습을 해야하는데요

저음으로 더 내려갈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 라는 발음으로 앞으로 호흡을 멀리 뱉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발성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조금 더 야들야들한 저음소리가 나오는데요

이 소리를 꾸준하게 연습했다면 저음 소리를 가지고 내가 얼마나 길게 소리를 낼 수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저음 연습 을 통해서 30초이상 소리를 길게 낼 수 있다면 연습을 잘하고 있는거니까 그런 방법으로 

계속 연습하시면 됩니다.

 

어떠세요? 어렵지 않죠? 여러분들은 센스가 있기 때문에 금방 따라할 수 있을겁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저음으로 계속 음정이 내려갈때 오히려 고음이다 라고 반대로 생각해서 소리를 내면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정감있는 소리가 나올 수 있는데요

왜 그런가하면, 대체적으로 저음이라고해서 저음처럼 소리를 잡고 내면 후두를 계속 짓누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오히려 목에 무리가가고 심하면 성대결절까지 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음을 내기가 매우 불편하기도 하구요 그러다보니 저음을 낼때에는 고음을 낸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연습해보시면 좀 더 수월하게 저음 연습 을 할 수 있을거에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마무리 하구요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알차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혹여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아래 메일주소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minwoo9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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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보컬트레이너 정공 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고음 잘내는법 에 대해서 오늘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고음을 잘 내기 위해서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실질적으로 고음을 내기 위해서는 연습이라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단 몇분만으로 간단하게 낼 수 있는 방법도 분명히 있지만, 정확히 내가 내고있는 소리 파악이 안되고 내것으로 만들지 않은 소리는 나중에 큰 독이 되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충분히 연습 한 후 내 소리로 만들어서 고음을 내는것을 권장드리겠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고음을 어떻게 해야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나누어서 고음 잘내는법 에 대한 방법은 이렇습니다.

저음을 먼저 만들어야 하는데요. 왜 그럴까요? 바로 저음과 고음은 비례하기 때문인데요

되게 의아한 분들이 있을겁니다. 나는 고음을 내고 싶은데 저음을 내야한다뇨?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고음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크게 실수하는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1. 처음부터 끝까지 호흡을 띄어서 부른다 (예쁘게 부른다)

 

2. 고음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음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

 

3. 소리를 앞으로 내지르기만 한다.

 

4. 고음과 소리의 크기가 비례한다 (음이 올라갈수록 소리가 커진다)

 

5. 음이 올라갈수록 턱이 들린다.

 

이렇게 다섯가지들의 실수를 저지르는대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지금 부르고 싶은 노래를 한옥타브 낮추어서 부르게 된다면 앞에 언급한 실수하는 다섯가지를 다시 실수할 일은 없는데요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확실히 이해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언급한 다섯가지를 모두 반대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고음 잘내는법 하나하나 짚어서 말해보도록 할게요

 

1. 처음부터 끝까지 호흡을 띄어서 예쁘게 부른다

이게 가장 크게 실수하는 부분인데요. 그 이유는 고음을 내는 가수들의 소리를 들었을 때 본인은 그렇게 느꼈고,

소리를 내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따라하려고 호흡을 띄어서 부르게 되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같은 방법이 계속 반복되면 나중에는 노래부를때 목이 아프게 되고 금방 쉬게 되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그럼 해결방안은 어떻게 될까요?

호흡을 안정시키는것에 있습니다. 가장 쉬운방법은 호흡을 깊게 마시고 내가 편안한 음정 하나를 낼 수 있을때까지 쭈욱

내봅니다. 그때 발뒷꿈치만 들었다 놨다 해보세요 제자리 뜀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약하게 하지 말고 털털하게 제자리 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래 내가 내던 호흡과 다르다는것을 바로 인지할텐데요

이 때 음정을 조금씩 높여보세요 하지만, 음정을 높일때 내가 낼 수 있는 음정까지만 연습하셔야 됩니다.

또 음정에 집중하는것이 아닌 호흡이 안정화 되는 느낌을 기억해야 나중에 편안한 자세로 다시 노래를 부를 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고음이 좋아서 저음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저에게 수업을 받는 학생에게 처음부터 항상 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저음 연습인데요

저음이 왜 중요하냐면 저음은 중음과 고음을 연결할 수 있는 Key 입니다.

모든 음역대들을 편안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음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고음 잘내는법 을 알고싶다면 저음 잘내는법 또한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럼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내가 낼 수 있는 편안한 저음을 내보시길 바랄게요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소리를 잡고 있는 소리가 아닌 풀려있는 소리!

즉 호흡이 더 많이 나온다는 생각으로 소리를 내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그런다음 내가 낼 수 있는 저음의 소리를 내보세요 그럼 흉성의 울림을 느낄텐데요

이 울림을 잘 기억해서 음정을 하나하나 올리더라도 울림이 사라지지 않게 계속 소리를 내야합니다.

그러려면 가슴에 손을 얹어서 진동을 계속 느끼셔야겠죠?

 

3. 고음이 올라갈때 앞으로 지른다 혹은 소리를 열어버린다

3번과 4번은 비슷하기에 한번에 설명하도록 할게요 대부분 착각하는것이 있는데요 

고음이 올라가려면 앞으로 소리를 내야한다. 그리고 고음에서는 소리를 열어야 한다 입니다.

이 모든것을 반대로 생각해야 하는데요 고음에서는 소리를 앞으로 내야한다가 아니고 뒤로 내야한다 입니다.

또 고음에서는 소리를 열어야 하는것이 아니고 닫아야 한다 이구요

이게 조금 민감한 부분이긴 한데요. 소리를 뒤로 내라구요? 소리를 닫아야 한다구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정확히 말씀드릴게요 소리는 자동으로 앞으로 나가야하고, 자동으로 열려야 합니다.

이것을 내가 수동적으로 밀어버리게되면 OVER 가 되기 때문에 고음 잘내는법 을 정확히 알려면 

소리를 내는것은 수동이아니라 자동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나중에 멋진 고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5. 음이 올라갈수록 내몸이 위로 향한다

이 부분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사람의 몸은 소리에 반응을 하게 되는데요

내 몸이라면 당연히 그러겠죠? 특히 되지 않는 음정을 낼 때 이것을 무의식중에 내야한다고 판단을 해서

턱이나 몸이 같이 들리는 현상이 나오는데요. 하지만 턱이 들리게되면 목이 닫히기 때문에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물론 가수들이 노래부르는 영상을 볼 때 어느 부분에서는 턱을 드는것을 목격할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내가 고음 잘내는법 을 충분히 연습하고 내것으로 만들었다면 턱이 들어져도 자세가 흐트러져도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는겁니다.

 

오히려 턱을 드는것보다 E.T 가 인사하듯 검지손가락만 펴고 고음을 낼 때

하늘을 향해 손가락을 찌르면서 부르는게 더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어쨌든 턱이 들리는것을 방지하려면 엄지손가락의 도움을 받아야하는데요

엄지손가락으로 턱을 잡은후 지긋히 눌러주시길 바랄게요 그런다음 저음부터 고음까지 천천히 음정을 올려보는건데요

이때 내가 힘들어하는 음정으로 가까워질수록 턱을 들어올리게 될텐데 이때 엄지손가락으로 쎄게 누르지 말고 지긋히 내려주면 턱이 올라가는것을 막아주게 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소리내는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꾸준히 해서 몸이 익숙해진다면

목이 닫히지 않는다는것을 느낄 수 있으니 그 느낌을 기억하고 연습을 한다면 소리를 잘 낼 수 있게 됩니다

 

어떠세요 간단하게 고음 잘내는법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게 글로 설명을 하다보니 분명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을겁니다.

만약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면 아래에 제 메일을 적어드릴테니 메일로 

현재 내 상황이 어떤지 보내주시기 바랄게요 그럼 직접 좀 더 정확하게 피드백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제가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구요 

다음번에도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날씨가 많이 좋아졌는데 연습실에서 연습만 하지 말고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집앞 공원이라도 가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것은 어떠세요?

그럼 아마 연습하는대도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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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 정보공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음정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 집중 할 준비가 되셨나요?

그럼 서론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발성법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입니다. 발성이란 노래를 부르기 위해 필요한 소리를 내는것을 발성이라하는데요.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노래부르는것에 관심이 있다보다 자연스럽게 발성법 또한 찾고 계시고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알려드리는 발성은 실제로 현재 저에게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는 방식이며, 제가 직접 공부하고 실제로 사용하는 것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일단 발성법 중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호흡 그리고 두번째로는 공명 마지막 세번째로는 소리 입니다.

이 3가지 중에서는 저는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공명 과 소리는 호흡이 없이는 절대 울릴수도 나올수도 없기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호흡에 대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학생들에게도 많이 지적하고 있죠. 그렇다면 오늘 3가지를 간단하게 모두 배워볼게요 일단 첫번째 호흡입니다.

 

호흡은 말그대로 숨을 마시고 내뱉는것이 있는데요

그럼 어떻게 마시느냐 이 부분은 예전 제 블로그포스팅으로 알려드린바 있지만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며,

아래에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포스팅 보면서 연습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노래할 때 필요한 호흡 그것은 바로 복식호흡입니다. 많이 들어보셨죠?

그리고 일반인들이 대충 알고 있는 상식들이 있습니다.

바로 배에 힘을줘라, 숨을 쉴 때 가슴과 어깨가 올라가면 안된다,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한다 등등 여러가지 알고있을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모두 틀렸습니다.

 

그 이유는 배에 힘을 주는것이 아니고 자동으로 들어간다가 맞는 말이며,

숨을 쉴 때 가슴과 어깨가 올라가도 상관 없습니다.

발성법 을 공부하고 첫 수업을 할 때에 학생에게 저 또한 이론적으로만 공부한것에 대해 수업을 했었는데요.

그때당시 첫 수업이기에 많이 부족했는데 첫 학생이 그래도 저를 믿고 따라와주어서

학생에게는 매우 미안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잘 따라와 주어서 좋은 성적을 안겨줬기 때문에 저를 미워하진 않네요

아직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구요^^

 

어쨌든 그때당시 학생들에게 가슴과 어깨가 올라가면 안된다고 설명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더라구요

당연히 "숨을 쉴 때 올라가면 안돼" 라는 말에 가슴과 어깨에만 집중을 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숨을 마실때에는 전혀 집중을 못해서 원할한 호흡이 되질 않고 오히려 몸이 경직되는 현상이 생기게 됬죠

또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한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처음 발성법 에 대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입으로 쉬는것이 좋습니다 왜 그래야 하냐구요? 그것은 많은 숨을 한번에 그리고 깊게 마실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나중에는 코와 입으로 같이 숨을 마시면서 호흡을 내뱉어야 하므로 결론적으로는 틀리다고 말할 수 있죠. 

어떠세요? 알고있는 상식들과는 매우 다르지 않나요? 이렇듯 어렵긴 하지만 기본적인 것들만 조금 잡아준다면 여러분들도 호흡에 대해서 쉽고 간편하게 내뱉을 수 있고 노래에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musicvocal.tistory.com/5

 

복식호흡 따라하기만하면 된다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도레미솔도 입니다. 날씨가 가을을 접어들어서 매우 시원하지 않나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제 곧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오랜만에 모이는 친척들을 볼 생..

musicvocal.tistory.com

 

그리고 두번째 공명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공명은 말그대로 울림인데요. 목소리도 마찬가지고 어떠한 악기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악기가 소리를 낼 때 울림이 없이 소리가 난다면 그것은 결코 좋은 소리라고 할 수 없는데요.

이게 무슨말인가 쉽게 설명을 드려보면, 당연히 가수들이 노래를 부를 때 듣기가 좋을겁니다.

하지만 음정, 박자는 잘 맞지만 뭔가 못하는 사람들의 노래를 들을때 귀가 찢어질것만 같은 정말 듣기 싫은 노래를 들어보셨던 경험이 있었을 겁니다.

 

이 둘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가수는 전문적으로 배웠기 때문에? 일반인은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물론 맞는 말이긴 하지만, 내 소리에 대해서 울림을 만드느냐 만들지 못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말을 할 때 모든 사람들은 조그마한 소리의 울림을 자동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단걸 알고있나요?

이것을 과연 인지하면서 말을 하는 대체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하지만 노래를 부를때는 다릅니다.

이것을 항상 인지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또 울림이 없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소리만 내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발성법 공부를 필히 시작하는것을 추천드리는데요 발성 공부를하고 연습을 하면 안정적인 소리, 편안한 소리, 그리고 건강한 소리를 찾을 수 있게됩니다.

 

그럼 공명을 어떻게 활용하고 내가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까요?

공명을 사용하는 첫번째 단계는 목과 가슴을 열어야 합니다. 

사용하는 첫번째 방법은 두손을 입에다가 가져가서 호 불어보는것입니다.

추운 겨울에 손이 얼어서 녹일 때 부는 입김처럼 불어서 따뜻한 바람이 나와야 하는데요

그러고 두번째는 이 호흡에 소리를 얹히기만 하면 됩니다.

짧게 소리가 나와도 상관없으니 호 불고있는와중에 편안하게 살짝 소리를 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가슴과 목에서 진동이 울리는것을 느끼게 될텐데요 이 진동이 노래할 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울림입니다.

왜 그런지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세번째 소리 인데요

발성법 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관심있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소리 입니다.

호흡과 울림 을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듣기 좋은 소리로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가창할 수 있는데요

노래를 완창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완창을 하더라도 목이 아파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이건 내지르고 앞서 말씀드린 호흡과 공명을 잘 활용하지 못한 경우인데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소리는 앞으로 내는것이 아닌, 뒤로 내는것입니다. 예전 이야기를 살짝 해보자면,

제가 발성법 을 배울때만 하더라도 그때당시 체계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소리가 무슨소린가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저를 알려주신 보컬 선생님께서는 뒷통수에서 레이져를 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만 그때 당시 제가 그렇게 생각하면서 연습하는데도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잘 몰랐었기에 하란다고 그냥 무작정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발성에대해 공부를 하고나니 이 얘기가 무슨 얘긴지 그때서야 이해를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럼 어떻게 소리를 뒤로 내는것일까요?

 

가장 쉬운 방법은 하품할 때 내가 최대한 낼 수 있게 소리를 질러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어떤 상황이 생기냐! 안되던 고음이 막 올라가고 목에 거부감 없이 편안한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좋은 소리에 대한 정답은 바로 연구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나중에 포스팅을 통해서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떠세요? 내가 알고있던 내용도 있을테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처음 접하는 사실이죠?

저에게 처음 배우는 학생들도 여태 내가 알았던 정보들이 다 거짓이었구나 하면서 자책하는 학생도 간혹 있는데요

그럴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당연히 잘못된 정보를 접한것이고 또 내가 몰랐기에 이제부터라도 변하면 그 뿐이죠

또 분명한건 경험을 통해서 이것은 잘못됬다라고 몸이 기억한다는것은

충분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니 긍정적으로 받아드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발성법 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마무리하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날씨가 태풍때문에 꿉꿉하고 좋지 않기 때문에 오늘은 추천곡을 하나 띄어드리고 싶네요

오늘의 추천곡은 폴킴의 너를만나입니다. 힐링되는 노래를 듣고 여유로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밖은 위험할수도 있으니 집에서 가족들과 편안하게 주말을 즐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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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도레미솔도 입니다.

 

이제 곧 민족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랜만나는 반가운 친척분들 가족분들을 만나서 수다 떨 생각을 하니

너무나 설레이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또 요즘 저희 할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올해는 매우 걱정입니다.

항상 시골에 가면 웃으면서 너무나 기뻐하시는 목소리를 저를 반겨주셨는데

올해에도 그렇게 반겨주시길 바라며.. 기대하고 찾아뵈야될 것 같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자주 못드리고, 참 못된 손자네요 ㅠ

앞으로는 자주 찾아뵈면서 할머니 건강을 돌봐드려야 겠어요!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이 있다면 앞으로는 바쁘다는 핑계대지말고 자주 찾아뵙는건 어떠세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의 포스팅 보컬트레이너비용 에 대해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적으로 노래를 배우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보컬 트레이너 또한 마찬가지로 많아지기 시작했는데요

또 손쉽게 인터넷을 통해서 영상으로 보컬 트레이너가 올린 레슨영상을 보면서 노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연습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혼자서 연습하기에 한계가 오면 학원 혹은 개인레슨을 알아봐서 배우기도 합니다.

 

일단 첫번째로 인터넷 강의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할게요

보컬트레이너비용 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인터넷 강의는 어떠한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찾아보고 연습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이게 꼭 나쁘다 혹은 부질없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혼자 독학으로 영상을 찾아보고 연습을 하기 때문에 공부한것 만큼의 큰 효과를 보기는 매우 어렵죠

그 이유는 말그대로 혼자 연습하기 때문인데요. 보컬 분야는 매우 섬세한 악기를 다루는것과 똑같습니다.

 

섬세한 악기는 바로 목소리죠 물론 다른 악기도 섬세하게 다뤄야 하는것은 맞지만, 목소리 만큼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런 섬세한 악기 즉 목소리를 초보자가 혼자서 이해하기란 매우 어렵고 버겁습니다.

무엇보다도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보다가 본인의 한계를 느껴서 트레이너를 찾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전문적으로 현재 보컬을 배우고 있는 사람 혹은 배웠던 사람은 처음 배우는 사람보다는 더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지만, 내가 처음으로 접하는거고 관심이 있어서 영상을 찾아 혼자 공부를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올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이 되는거죠.

 

물론 저도 레슨 영상을 찍고 그것을 공유하는 입장에서 제가 생각하는 마인드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초보자 기준이 아닌 보컬에 대한 지식을 이미 공부를 하고 있고, 또 내가 가지고 있는 악기에 대해서 활용할 수 있는 사람 기준으로 영상을 찍어 학생들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효과를 볼 수 없다" 가 아니고 "혼자 연습을하면 그만큼 이해하기 어렵고 내가 가지고 있는 악기를 다루기가 버겁다" 이니까 절대 오해는 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저는 여러분들의 생각을 존중하기 때문에 이런 생각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쨌거나 이유들 때문에 보컬트레이너비용 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뭐 어차피 관심만 있어서 찾아보는건데,

나는 전문적으로 배우는게 아니라 괜찮아 비.용도 들지 않는걸 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내가 보컬을 배우고자 한다면, 그 어떠한 방법으로 관심이 가던 혹은 그로인해 공부를 한다면 그거또한 굉장히

대단한 일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하시는것을 응원할게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학원 혹은 개인레슨으로 보컬을 배우고 싶어 찾는 분입니다.

여기서부터 중요한데요

일단 저같은 경우는 보컬에 대해 궁금해서 물어보는 학생들의 첫질문은 이렇습니다.

보컬트레이너비용 은 얼마나 하나요? 대부분 우물쭈물 하면서 말을 하는데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니까

당당하게 말할 수 있고, 말해야 합니다. 어찌보면은 내가 생각하는것만큼 혹은 내가 생각한것보단 낮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질문을 하고 물어보게 되는데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을드리면 생각보다 보컬비용이 절대 낮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보컬트레이너가 엄청나게 많아지면서 변동또한 생기긴 했는데요

물론 트레이너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이름이 있고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면 당연히 생각이상의

보컬트레이너비용 이 될 수 있겠죠?

어떠세요? 궁금증이 조금은 해결이 되셨나요?

정확하게는 블로그에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운면이 있니까 

만약 정확한 보컬트레이너비용 이 궁금하시다고 하면 밑에 제 메일주소를 적어드릴테니 메일로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답장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구요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매우 쌀쌀하기 때문에 걸칠 수 있는 옷을 챙겨 다니시는건 어떠신가요?

감기가 걸리면 목에도 너무 안좋다보니 연습하실때에 불편하기 때문에 꼭! 감기 조심하시구

건강 꼭 챙기면서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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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친절하게 노래를 알려드리는 보컬트레이너 도레미솔도입니다.

이번에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날씨가 많이 꾸리꾸리 해진것 같은데요

날씨가 시원해서 좋지만, 비가 언제 쏟아질지 몰라서 걱정이네요

아직 집에 들어가지 전이라 우산이 없어서 갑작스럽게 쏟아지면.. 상상하기도 싫네요 ㅎㅎ

 

그럼 오늘의 주제 노래배우기 쉽고 간단하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포스팅하기 앞서 여러분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정말 뜬금없죠?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제 얘기를 먼저 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십여년 넘게 음악을 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처음 음악을 시작하기전에 평범하게 학교다니는 학생이었고 노래를 배우고 싶었지만 하고싶다는 생각만 했지 행동으로 옮기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집안 여건도 좋지 않았고 중요한건 수줍음이 많아서 남들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것은 상상도 할수가 없었죠 또 긴장을 많이 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발표하는것 조차도 못하던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노래배우기 를 시작한 제 친구의 강력한 권유로 친구의 손을 잡고 친구가 다니고있는 실용음악학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음악을 배우고있는 꿈을 꾸고있는 각자 자신의색깔이 뚜렷한 학생들이 너무 멋져보였죠

 

그래서 그 때 확실히 생각을 굳혔습니다. 나도 저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다 라고 말이죠 그래서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부모님 몰래 알바를 하면서 학원을 다녔습니다. 물론! 학원을 다니고 있다는 사실도 1년정도 흐르고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또 열심히 하다보니 지금 이 자리까지 와버렸네요^^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노래배우기 자체가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꿈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포스팅을 읽는 여러분들은 최소한 배우고자 하기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제 포스팅을 읽고 있다는것이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제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뿌뜻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좀 더 쉽고 정확하고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려야겠단 생각으로 앞으로의 포스팅을 작성할테니까 제 블로그에 많이 찾아와서 음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라며 오늘의 노래배우기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집중해주세요^^

 

일단 노래배우기 첫번째! 연습의 중점을 어떻게 둘것인가 입니다.

노래는 내가 직접 온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입니다.

그렇기에 듣는 내 가 만족하는 노래가 아닌 내 노래를 듣는 사람입장에서 연습하는것이 중요하죠. 

제 수업을 받고있는 학생중에서도 자기만족만으로 끝내는 학생에게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절대로 내 자신이 만족하는 노래를 하지말아라" 라고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노래배우기 위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내가 만족하는 노래를 부르려 하고 있다는거죠.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노래를 부르는것이 틀렸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래도 좀 더 좋은 방법은

듣는 사람들 기준에서 듣기 좋고 또 감동을 받을수 있게 하기위한 노래를 부르는것이 정말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노래를 하기 위해 발성연습을 통해서 목소리를 다듬고 연습하고 경험을 쌓는 것이죠

팁을 드리자면 평소 연습할 때 옆에 누군가 나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사람이랑 같이 하면 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혹시나 노래연습을 할 때 내 옆에 아무도 없다면, 핸드폰 녹음기로 녹음을 하고 나중에 주변 사람들이나

보컬트레이너에게 조언을 구하는 방법도 있죠

 

무엇보다도 노래를 하기 위해선 발성이 중요한데요.

노래배우기 하기전 제가 이전에 업로드한 포스팅을 보며 호흡을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발성연습을 하는 방법을 찾아본 후 노래를 부르는것이 좋습니다. 포스팅 볼 수 있도록 아래에 남겨놓을게요^^

발성연습 - https://musicvocal.tistory.com/6

 

발성연습 이렇게만 하면 효과적이다

안녕하세요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보컬 트레이너 도레미솔도 입니다. 오늘은 발성연습 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처음 저에게 배우는 학생들 그리고 문의하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musicvocal.tistory.com

복식호흡 - https://musicvocal.tistory.com/5

 

복식호흡 따라하기만하면 된다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도레미솔도 입니다. 날씨가 가을을 접어들어서 매우 시원하지 않나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제 곧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오랜만에 모이는 친척들을 볼 생..

musicvocal.tistory.com

발성이 중요한 이유는 다들 잘 알겠지만 그중에서도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또 편안해지기 때문에 노래와 발성을 같이 배우는것인데요.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간혹 티비 음악 프로그램에서 노래는 분명 못하는데 진정성 있게 마음을 담아 감정이 그대로 나에게 전해지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지 않으셨나요? 분명히 누가들어도 부족한 실력인데 말이죠

자 그럼 여기서 노래배우기 두번째! 입니다.

발성도 정말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가사전달력 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중에 노래는 내 감정을 타인에게 표현하는 예술이기 때문에 발성과 목소리가 아무리 좋아도 가사전달력이 떨어지면 듣는사람 입장에서 노래는 잘 부르는것 같으나 무미건조하게 들리는 경우가 생기죠.

 

자 여기서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사람의 노래를 더 선호하나요?

첫번째 정말 뛰어난 가창력을 가졌고 또 가사전달력도 너무나도 좋은 노래 잘하는 사람

두번째 가창력만 뛰어나고 가사전달력이 부족한 사람

세번째 가창력이 그리 뛰어나진 않지만 사람들이 들었을 때 공감하고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

 

아마도 모두가 첫번째! 가창력도 뛰어나고 가사전달력도 좋은 사람의 노래를 선택 하겠지만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가창력이 좀 부족하다 할지언정

가사전달력 즉 노래를 들었을 때 부르는 사람의 감정을 공감하고 감동을 느낄수만 있다면 굳이 가창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좋다 라는것을 말해주고 싶네요

이렇듯 노래배우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보컬트레이너로써 말씀드리고싶은것은

모두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발성이 매우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요즘 학생들이 착각하고 늪에 빠지기 쉬운것이

너무 발성에만 치우쳐져 있는 상황이 생기는 부분인데요.

이제 막 노래배우기 를 했다면 감정과 발성을 적절히 사용해서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 않게

연습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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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보컬 트레이너 도레미솔도 입니다.

 

오늘은 발성연습 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처음 저에게 배우는 학생들 그리고 문의하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기 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으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관심있게 그리고 집중해서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전에 어떤 학생이 저에게 이렇게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선생님 발성을 왜 하는거에요?" 라고 말이죠 그래서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선물을 예쁘게 포장하기 위해서" 라고 말이죠 혹시 무슨 말인지 이해 하셨나요?

그때 당시 질문한 학생도 당장은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추후에 적절한 비유였다고 저에게 말했던 기억이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발성은 노래할 때 꼭 필요한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이전에 소리를 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발성연습을 하고 사용하는것이죠. 

소리를 내는것에 있어서 타고난 사람이 있는 반면에 타고나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요.

하지만 사람이 내는 목소리라는것은 타고났던 타고나지 않던 모두 아름답고 좋은 소리입니다.

한가지 다른점은 이 목소리가 노래할때에 필요한 목소리로 포장이 되어 있는지 혹은 포장되어 있지 않은지 나뉘게 되며

당연히 포장이 되어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을 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좋을수 밖에 없는것이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노래할때에 있어서 발성은 선물포장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쁘게 포장해서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 때에 받는 사람의 감동이 더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성연습 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내가 왜 연습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파악하고 있다면

실력향상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확실하게 인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발성연습 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기존에 복식호흡에 대해서 포스팅 한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먼저 호흡연습을 해야 하는데요 간략하게 다시 설명을 해드리자면

복식호흡은 세가지로 나뉨니다. 마신다 , 참는다 , 뱉는다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배에 손을 얹어서 깊은 숨을 마시고 참고 뱉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복식호흡을 연습하여 올바른 느낌을 찾았다면 바로 발성연습을 시작해도 좋은데요

첫번째로는 울림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울림이 좋을까요?

바로 흉성을 이용한 울림을 제일 먼저 만들어야 하는데요

보컬수업을 받아보신 분들은 잘 알고있을겁니다. 처음 수업을 받으면 기본적인 호흡부터 배우고

그 후 발성 스케일 위주로 연습을 시키고 또 그것을 따라서 왜 하는지 이유를 모른채 연습을 하고 있죠

 

물론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좀 더 도움되는 발성 연습을 하고 싶다면 내 몸의 울림부터 느끼는 것부터

먼저 하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흉강이라고 하는 부분을 울리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바로 한숨쉬듯 소리를 내보는것인데요. 깊고 올바른 복식호흡을 한 후 깊은 한숨을 쉬어보세요

가슴이 허한 느낌이 드시나요? 그 부분을 기억하고 있다가 이번에는 거기에 소리를 채운다는 느낌으로

한숨과 소리를 같이 섞어 보시길 바랍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꼭! 한숨 쉬던 야들야들한 호흡에 소리를 섞길 권장합니다.

 

올바르게 소리를 내셨다면 가슴에서 공명이 울리고 있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번 반복적으로 이 소리를 연습한 후 핸드폰에 스톱워치를 켜서 시간을 재보세요

초보자들은 30초 정도 가슴이 울리는 소리를 내셔야 하는데요

만약 30초가 쉽다 그럼 40초 50초 최대 60초까지 최대한 오래 끌면 끌수록 좋으니 충분한 연습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30초가 버겁다면, 될 때 까지 다른 연습은 하지 않고 30초간 버틸 수 있는 소리를 먼저 만드는것이 중요해요

발성연습 의 단계가 있다면 지금 제가 설명해드리고 있는 방법이 1단계 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하다보면 쉽게 시간을 채울 수 있으니 충분한 발성연습을 해주시길 바랄게요!

 

그럼 이 흉강을 사용하는 소리가 왜 필요한지? 간략하고 쉽게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소리를 나무랑 비유를 하겠습니다. 나무는 뿌리가 깊고 탄탄하게 박힐수록 어떤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법인데요

지금 알려드린 발성연습 도 마찬가지 입니다. 더 나아가 나중에 고음을 내기 위해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또 노래할 때 사용되는 모든면에서 건강한 소리로 부를 수 있죠. 

어떠세요? 이해하셨나요? 맞습니다. 바로 소리의 뿌리를 만드는 연습인데요 이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고

다음 연습으로 넘어가는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자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정리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올바른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두번째. 소리를 낼 때 가슴의 울림을 느끼면서 내야한다.

세번째. 흉강을 사용하는 느낌을 받았다면, 30초 이상 소리를 유지해야한다.

(주의사항으로는 30초 이하로 유지를 하지 못했다면 유지할 때 까지 해야한다.)

 

이렇게 오늘 발성연습으로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어떠세요 유익한 정보가 되셨나요? 글로 설명을 하는거라 굉장히 추상적일수도 있고

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해봐도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방명록을 통해서 소통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이 포스팅 하나로 모든걸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추후 계속 업로드를 통해서 발성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지금 알려드린 흉강을 사용하는 연습방법은 1단계로 시작 부분이다보니 

앞으로 업로드되는 포스팅을 기대하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충분한 발성연습 을 통해서 원하는 성과를 얻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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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도레미솔도 입니다.

날씨가 가을을 접어들어서 매우 시원하지 않나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제 곧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오랜만에 모이는 친척들을

볼 생각에 매우 설레이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다들 시원한 가을 즐기시길 바라며,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복식호흡 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집중해서 긴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단 몇분만 집중한다면 나도 고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노래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은 호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을겁니다.

보컬 수업을 받을때도 대부분 첫수업이 복식호흡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이렇듯 뗄래야 뗄 수 없는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합니다.

왜 중요한가를 먼저 설명드리자면, 호흡이 없이는 소리를 낼 수 없단건

상식적으로 알고 있을겁니다. 무엇보다도 노래할 때 중요한 이유는

소리의 안정때문인데요. 자칫 잘못 숨을 마시거나 내뱉게 되면 편안하게 부를 수 있는

노래조차 얼굴 찌푸리면서 힘겹게 부르게 되고, 심하면 성대결절에 이르를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죠

 

학생들마다 다르지만, 어떤 학생은 기본적인 테크닉 가지고 있는 목소리 등 모든것이 좋지만

호흡이 좋지 않아 저를 찾아온 학생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초인 복식호흡 부터 수업을 진행하고

좀 더 집중해서 호흡을 알려줬더니 한번의 수업으로 모든것이 바뀐 경험이 매우 많죠

이렇듯 살짝만 잡아줘도 많은 변화가 있는 호흡에 대해서 오늘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식호흡 연습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제일먼저 내가 호흡을 깊게 마신다고 생각 해야합니다. 발성을 배울때는 보여지는 형상이 없다보니 

매우 추상적일수가 있는데요. 여기서 도움이 되는것이 바로 이미지 트레이닝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다뤄질 얘기가 되겠지만 쉽게 말해 내 몸을 움직이는것은 바로 나의 생각이기 때문에

나만 알 수 있는 느낌은 곧 내 생각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집중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제일 깊은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사람마다 느끼는 부위가 다르지만, 콕 짚어서 말씀드리자면 윗배 입니다.

명치를 기준으로 5cm 정도 아래가 내가 호흡을 마실때 가장 깊은곳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잘 모르겠다 싶으면 윗배에 손을 얹고 깊게 마셔야된다 생각하면서 숨을 마시게 되면

윗배가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그 느낌을 기억하면 되는거죠

만약에 느낌을 잘 모르겠다 혹은 글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분은

입을 벌리고 엄지손가락을 목젖앞까지 넣어보시길 바랄게요

그러고 나서 똑같이 윗배에 손을 얹고 숨을 마시게 되면 평소랑은 다른 깊은 숨을 마실수가 있게됩니다.

 

여기까지 이해를 하고 깊은 숨을 마실 수 있다면 절반은 성공했는데요.

호흡을 마셨으니 이젠 내뱉어야 하는데요

내뱉기 전에 복식호흡은 3단계로 나뉘게 됩니다. 첫째 (마시기) 둘째 (참기) 셋째 (뱉기)

그렇다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참기 인데요 윗배가 답답한 느낌이 들 정도로 깊게 마시고 숨을 참아야 합니다.

그냥 가만히 멈춰있어주세요 그다음 배에 얹어있는 손으로 한번 눌러보세요

단단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나요? 

그런다음 마지막 뱉기 단계로 넘어가면 되는데요 

현재 참고있는 단계에서 입술을 쭈욱 내밀어 보세요 그런다음 길고 가늘고 멀리 뱉는다고 생각하고

쎄게 뱉어보는건데요 주의해야할점은 처음 마셨을 때 배의 단단함 그리고 답답함의 느낌이

절대로 없어지면 안됩니다.

어떠세요 답답한 느낌이 안없어지고 복식호흡이 잘 되고 있으신가요?

아마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잘 안올수도 있지만, 그래도 금방 느낌을 찾고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겁니다.

 

또 마지막으로 알아야 할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복식호흡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짧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래할 때 혹은 호흡을 할때 "어깨와 가슴이 올라가면 안되지 않나요?" 또 "배에 힘을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합니다. 결론은 둘 다 틀렸습니다.

 

노래를 할때도 마찬가지이고 발성 연습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선적으로 내 몸이 편해야만

자유롭게 그리고 편안하게 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어깨와 가슴을 신경쓰면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경을 쓰게 되면 몸이 경직되고 오히려 더 안되기 때문에 과하게 들어올리지 않는다면 모두 허용가능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설명드린것처럼 호흡을 깊게 마시는 연습을 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숨을 마실수 있으며,

가슴과 어깨가 올라가지 않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수 있으니 깊게 마시는 것만 집중해서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또 배에 힘을 주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복식호흡은 자동적으로 배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내가 임의적으로 힘을 더 주는 행동은 하지 않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서두에 말한것처럼 두번째 참기 단계에서 느꼈다시피 배가 단단해지는걸 알 수 있습니다.

딱 그정도에 힘만 있으면 노래할 때 필요한 호흡이 완성된것이기 때문에 과한 힘을 주지 않아도 되요^^

 

어떠세요 많은 도움 되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찾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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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한 보컬트레이너 도레미솔도 입니다^^

 

오늘은 실용음악학원 을 다니고 싶은데 혹은 찾아보고있는데

어떻게하면 좋은 곳을 컨택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의 사정과 이유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여러분류로 나눠서 설명드릴게요

또 제가 보컬분야다보니 보컬기준에 대한 정보만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첫번째. 지방에 거주하고있는 사람

제 학생들중에서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중에 하나가 나는 지방에 거주하고있는데

수도권에 있는 학원을 다니면 더 좋을것 같고 뭔가 다를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입니다.

일단 입시 기준에서 말을 해보자면, 대학을 진학하고 싶고 앞으로 음악으로 내 인생의 진로를 결정했기 때문에

좀 더 좋은곳에서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뛰어난 트레이너분들이 굉장히 많고

지역이 상관없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무리 뛰어난 트레이너라 할지라도 학생과 선생이 서로 교감이 없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면 좋은 성과를 얻어내기란 참 힘들 수 있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불문하고 나에게 맞는 트레이너를 찾는게 포인트겠죠?

 

취미로 실용음악학원 을 찾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노래방을 갔을 때 남들 앞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팁을 드리자면 취미로 배우고자 한다 그렇다면 학원보다는 개인레슨 쪽으로 알아보는것이 좀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비,용적인 부분에 있는데요 조금 더 낮다고 수업의 질이 안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실용음악학원 과 개인레슨에는 서로다른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입시는 학원, 취미는 개인레슨으로 찾아보는것을 권유하고싶네요

두번째. 좋은 학원의 기준이 뭐고 어디를 다녀야 성과를 빨리 얻을 수 있을까?

이 사항은 입시와 취미 모두 상관없이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좋은학원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일수도 있고, 대학을 많이 진학시킨 곳일수도 있고,

정말 뛰어난 트레이너가 있는곳일수도 있고, 시설이 좋은 곳일수도 있고

사람 개개인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각각 다를텐데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곳입니다.

만약에 근처에 실용음악학원 이 없다면 옆동네 혹은 옆지역 기준으로

"그나마" 내가 활동하고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는곳 이라고 보는데요

그 이유는 실용성에 있습니다. 일단 음악이라는것은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보고 느끼고 연습하는것이 최우선적입니다. 그래야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먼저 취미반으로 기준잡아 말씀을 드리자면 내 직장 혹은 자택에서 가까워야지

시간절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취미반 대부분이 직장인들이 많고 성인들이 많은데

내가 일을 하고 퇴근을 할때 시간을 내서 배우는 분들 혹은 사업을 하는데 중간에 시간을 내서 하는 분들

정말 다양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활동하는 범위 내에 있는곳으로 찾아야 

수업을 받는데에 있어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고 조금 더 효과를 받을 수 있을텐데요

입시반 또한 마찬가지인것이 수업을 받는데에 있어 집중 그리고 연습하는것에서 적게는 몇분 많게는 몇시간을

더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내가 활동하는 범위 내에 있는 실용음악학원 혹은 개인레슨을 찾는것이

좋은 학원 그리고 성과를 빨리 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세번째. 그냥 인터넷강의를 들어도 좋지 않을까?

요즘에는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뛰어난 트레이너들이 강의하는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유XX 만 검색하더라도 수천개의 동영사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진 않습니다.

왜 그런가 말씀드리면, 공부하는것과 실전은 매우 다르기 때문이에요

제 생각에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배우는데에 있어 그 지식들을 활용하는것이 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것이 좋은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이런분들이 있죠? 아는것은 엄청 전문가 수준이지만 실질적으로 표현을 해보라하면 하지 못하는

이런경우는 속된말로 본것만 많은 사람들인데요 막상 해보지 않고 지식만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막상 하라고하면 

하지 못하는데요 인터넷 강의도 똑같진 않지만 비슷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좋은 정보이고 좋은 영상이지만, 초보자들 기준으로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또 어떤 느낌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할 수 있다라는 것이죠. 그렇기에 트레이너와 함께 어떤 방향으로 연습을 해야하고 또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소리가 어떻게 개선해야되는지 수업을통해서 꾸준하게 연습하는것이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예외로는 기본적인 실력과 지식 그리고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유XX 등 인터넷에 나와있는 강의를 들어도

실력이 향상되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좋지 않다는 아니기에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실용음악학원 을 어떻게 결정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수학 공식처럼 무조건적인 정답이 나와있는것이 아니고, 내 현재 상황이 어떤지 

그리고 내가 원하고자 하는 배우고자 하는 방향이 어떤지 모든것을 고려한 후에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음악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음악 선배로써 조언을 해드리자면,

음악이라는 장르에서는 정답이 없습니다. 폭을 넓혀 예술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실력이 없다 할지라도 기죽지 말고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도 힘내시고

다음 주제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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