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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아니더라도 노래를 잘 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요즘은 노래방만 가더라도 가수처럼 노래를 잘 하는 사람들의 노래를 많이 듣고 볼 수 있는데요

확실히 2000년대 초반보다 실력이 너무나도 출붕한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여러가지 이유야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노래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공부하는 이들이 늘고 전문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노래와 발성에 대해서 효율성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안착되면서 가수가 아니더라도

노래를 잘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는데요.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도 다 잘하는 노래를 나또한 노래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떤 연습을해야되는지 한번 포스팅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re You Ready? Let's Go!

일단 노래와 발성은 뗄레야 뗄 수 없는 형제같은 녀석들인데요

하지만 확실히 알아야 할것은 노래와 발성을 하나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발성을 잘한다고해서 노래를 잘하는것은 아니고

반대로 노래를 잘한다고해서 발성을 잘 할 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물론! 서로에게 도움이되고 꼭 필요한것이긴 하지만 노래와 발성은 별개라고 생각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노래는 내가 느끼고있는 혹은 가지고있는 감성, 감정, 표현 등으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라면 발성은 내가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필요한 표현을 보다 편안하고

목소리를 다듬는것에 집중이 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만약에 노래를 부를때 감성과 감정 그리고 표현을

기가막히게 보여줄 수 있다면 발성이 좋지 않아도 듣는 사람들에게는 프로페셔널하고 노래를 잘 부른다

라고 인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노래하는데에 있어서 크게 발성에 치우쳐져있는것이 아닌

본인의 개성을 어떻게 보여주냐에 초점이 맞춰져있기도 해서 요즘은 보컬트레이닝을 받을때에도

발성을 중요하게 배우긴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 개성을 조금 더 집중해서 트레이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본론으로 들어가서 노래를 잘하려면 어떻게 연습을 해야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제목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호흡입니다. 또한 발성에서는 호흡이 거의 전부라고

얘기할수도 있을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호흡연습은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먼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복식호흡부터 차근차근 연습을 해야하는데요. 연습방법은 아래에 링크를

들어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https://musicvocal.tistory.com/16

 

복식호흡하는 방법 아직도 모르세요?

우리가 노래할 때 필요로하는 호흡이 바로 복식호흡 입니다. 또 요즘에는 복식호흡을 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복식호흡하는 방법 에 대해서 궁금해하는데요 노래를 배우지 않는 사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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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를 수 있는 호흡의 준비가 되었다면 그 다음으로는 발성법에 대한 연습을 해야하는데요

이 또한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기때문에 예전 포스팅 글 링클르 띄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musicvocal.tistory.com/9

 

발성법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는?

안녕하세요 음악 정보공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음정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 집중 할 준비가 되셨나요? 그럼 서론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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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음에 욕심을 냅니다.

저에게 배우고 있는 학생들또한 절반이상이 처음 저에게 했던 질문이 "고음을 너무 하고싶어요" 이기도 했구요

고음은 노래를 부르는데에 있어 중요한 스킬이지만, 기초적인 부분부터 배우고나서 해야 목에 무리가 가질 않는데요

먼저 고음보다는 저음연습으로 목소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부터 연습을 한 후에 중음, 고음 순으로 차례대로

연습을 해야 건강한 소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래에 저음 연습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링크를 올릴게요

https://musicvocal.tistory.com/11

 

저음 연습 한번 따라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음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보컬트레이너 정공입니다. 오늘 수업을 마무리 하고 퇴근을 하는데, 갑자기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위험했네요.. 작은 사고들도 여럿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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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노래를 잘 할 준비 되셨나요?

노래를 잘하려면 중요한 부분이 꾸준한 연습입니다.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지만

조금만이라도 소홀해지면 다지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꾸준한 연습을 해야하는데요

이건 초보분들만 해당하는것이 노래실력이 출중한 사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노래또한 소리를 내는 하나의 예술인데 실질적으로 소리는 목에서 그리고 성대에서 나옵니다.

성대는 또하나의 근육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게 된다면 퇴화가 되겠죠?

예를들어 내가 헬스를 열심히 했지만, 어느정도 운동을 쉬게되면 근육이 풀리는 경우와 같은

이치라고 보면 이해할 수 있을거에요

 

그럼 오늘 노래를 잘하려면 어떻게 연습해야하는지 확실히 아셨죠?

노래를 통해서 앞으로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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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를 때 감정적인 표현을 하고자 바이브레이션 다른말로는 비브라토를 넣어서

감정이 고조되게 할 수있는데요 

하지만 바이브레이션 하는법 을 잘 몰라서 노래에 적용이 되질 않는 분들

혹은 노래의 음정이 높아지면서 바이브레이션 즉 비브라토가 자연스럽게 되지 않는

분들은 이 포스팅에서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노래를 잘 하는 가수들이나 일반인들중에는 대부분이 이 바이브레이션을 적절하게 사용하며

노래를 멋스럽게 부르고 감정이 배가되어 듣는사람들의 귀를 그리고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데요

일반인들 혹은 이제 노래를 배우고있는 학생들이 잘못알고있는 상식들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중에서 복식, 흉식 바이브레이션에 대한 설명인데요. 무조건적으로 잘못된 상식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는 틀렸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 이유는 비브라토(바이브레이션)는 성대에서 조절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포인트는 목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복식, 흉식과 같은 말은 어떻게 보면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틀렸다고 할수는 없는게, 호흡량의 조절만으로도 바이브레이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복식호흡을 한 상태에서 호흡량을 조절하면 가능하긴 하지만 크게 효율적이진 않아서

잘못된 방법이다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바이브레이션 하는법 에서 중요한점은

소리를 일정하게 내야 기복이 없는 비브라토가 만들어지는데요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노래가 고음으로 접어들때 바이브레이션 즉 비브라토가 안됀다 혹은 버겁다 하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그런분들은 소리가 일정하게 나오질 않기때문에 바이브레이션 하는법 은 알아도

몸이 반응을 하지 않는경우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요?

바로 호흡에 답이 있습니다. 호흡을 일정하게 똑같은 양으로 내뱉는 연습을 해야하는데요

우리가 노래를 할때에 노래의 가사와 음정이 이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어지질 않고 끊기게끔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한곡을 불를때

목에 무리가 많이가고 또 비브라토가 고음에서는 잘 적용되지가 않죠

그렇기 때문에 호흡을 일정하게 같은 양으로 뱉는연습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들어서 핸드폰 스톱워치를 킨 후에 소리를 최대한 많이 끌어보세요

30초 이상 소리를 지속적으로 낼 수 있을만큼 연습한뒤 노래에 그 소리를 적용시키면서 연습하다보면

고음에서도 바이브레이션 하는법 을 쉽게 터득할 수 있습니다.

https://musicvocal.tistory.com/5

 

복식호흡 따라하기만하면 된다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도레미솔도 입니다. 날씨가 가을을 접어들어서 매우 시원하지 않나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제 곧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오랜만에 모이는 친척들을 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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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원래적으로 바이브레이션 즉 비브라토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연습을 해야할까요?

바이브레이션은 하는 방법만 알고, 진동하는 패턴만 느낀다면 금방 노래에 적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연습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억지로 소리의 높낮이를 위 아래로 내기만 하면 되는데요

"아" 라는 발음으로 낮음음의 아 높은음의 아 를 반복하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굉장히 느린 속도로 연습을해야하며, 익숙해지면 점점 빠르게 연습을 하면 됩니다.

예를들어서 피아노소리 "도" 와 "파" 를 계속 반복하는것이죠

 

이렇게 진동하는 패턴만 기억하고 연습한다면 금방 바이브레이션 하는법 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해야할 점은 처음부터 빠르게 연습하면 진동하는 패턴을 찾을수가 없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매우 천천히 연습하는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렇게 익숙한 소리가 되면 점점 빠르게

또 점점빠르게 이런식으로 한단계 한단계 속도를 올리면서 연습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에

꼭 알아두셔야 해요

 

소리를 내는데에 개인적인 차이가 매우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연습부터 하시는것이 좋고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하고싶다면 보컬트레이닝을 받아서 디테일한 부분을 채우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혼자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이죠. 

그럼 마지막으로 정리하도록 할게요 바이브레이션 즉 비브라토는 호흡의 양을 일정하게 내뱉으면 

고음일지라도 편안하게 소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또 아예 안되는 분들이라면 억지로 바이브레이션을

하셔야하는데 처음엔 느리게 연습하시다가 진동패턴을 파악하면 점차 빠르게 연습하시면 됩니다.

자~!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 바이브레이션 하는법 이렇게 쉽게 알려드렸는데 

설마 못하시진 않겠죠? 만약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글 적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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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노래를 배울때나 혹은 발성치료를 목적으로 배우는 분들에게 꼭필요한

성대접지 혹은 성대접촉 입니다.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연습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어렵지 않으니깐 조금만 더 집중해서 끝까지 읽어주시고,

혹여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을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먼저 소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알고있으신가요?

소리는 목에서 나옵니다. 그렇기에 목소리라고 하는것이죠

조금 더 깊게 들어가자면 목안에 있는 성대에서 나오는것이고, 

이 성대가 호흡이 지나가면서 진동을 하게되고 혀와 입술 등을 통해서

소리의 발음을 입혀지면 우리가 말을 하게 되고 또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성대접지 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목이 금방 쉬고 목 건강에 악영향을 입힐수가 있죠

예를 들어 어렸을때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떠올려보세요

대부분 선생님들이 금방 목이 쉬고 항상 물이나 차 같은것을 섭취하셨을겁니다.

그 이유가 정확하게 성대접지 혹은 성대접촉이 되지않아 성대에 상처가 생기고

또 호흡이 많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목이 금방 건조해지기 때문에 수분을 찾을 수 밖에 없게됩니다.

 

TIP: 물론 위와 같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따뜻한물, 미지근한 물을 자주 섭취해 주는것은 목소리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노래할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대접지가 되어야 올바른 소리, 건강한 소리로 노래를 오래 부를수 있고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음정들을 음이탈이 나지않고 표현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성대접지 성대접촉 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방법으로 연습을 해야 접지를 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바로 "옴" 이라는 발음으로 교정을 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천천히 연습하기 위해서 정확히는 "어~옴" 이라는 발음으로 하셔야 진동을 보다 더 

잘 느낄 수 있을거에요. 이때 주의해야할 사항은 고음과 중음이 아닌 저음으로 연습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나한테 편안한 저음으로 해주셔야지 소리를 낼 때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성대를 닫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성대접지 혹은 성대접촉 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내가 나의 성대를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셔야 하는데요. 간단하게 방법을 설명해 드리자면 "학" 이라는 발음을 한번 해보세요

그럼 혀 뿌리쪽이 입천장쪽 혹은 후두를 막을겁니다. 

그럼 목을 막게 되는데요 목을 막는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ㄱ"을 빼고 "하" 발음에서 목을 닫아보세요

"하" 발음으로 목을 닫는다는 생각으로 소리를 낼 때 혀가 개입을 하지 않아 자동적으로 성대가 닫힐거에요

 

어떠세요? 성대접지 와 성대접촉 하는 방법 굉장히 쉽지 않나요?

TIP: 성대도 내 몸의 근육이기 때문에 충분히 풀어주고 연습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연습하기 전에 목 스트레칭을 하고나서 연습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스트레칭으로 푸는 방법을 잘 모르시겠다면, 편안한 음으로 길게 쭉 끌어보세요

10분동안 반복적으로 말이죠. 

목이 잠겼는데 노래를 부른다던가 무리하게 목소리를 사용하게 된다면

연습의 효과를 많이 볼 수 없을수 있고, 또한 목이 아파서 당분간 연습을 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목을 푼다음에 앞서 말씀드린 방법으로 충분히 연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성대접지 그리고 성대접촉 을 어떻게 연습해야하는지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글로 설명을 드리다보니 정확하게 이해를 하기에는 어느정도 무리가 있다고 판단은 하지만,

그래도 한번 충분히 포스팅글을 읽어본 후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그래도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아니면 아래에

제 메일주소를 적어드릴테니 보내주시길 바랄게요

minwoo982@naver.com

 

P.S 컨트롤 하는 연습을 충분히 하셨다면, 복식호흡도 한번 알아보시고 연습해보세요

노래할때나 말을 할때에 호흡이 가장 중요한건 다들 아시죠?

목소리를 보다 섬세하게 컨트롤을 하고 싶다면 호흡연습법을 통해서

보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노래를 부를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알아주세요^^

https://musicvocal.tistory.com/16

 

복식호흡하는 방법 아직도 모르세요?

우리가 노래할 때 필요로하는 호흡이 바로 복식호흡 입니다. 또 요즘에는 복식호흡을 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복식호흡하는 방법 에 대해서 궁금해하는데요 노래를 배우지 않는 사람이라도..

musicvocal.tistory.com

오늘 제가 준비한 포스팅 성대접지 성대접촉 을 할 수 있는 방법 에 대해서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다음번에도 좋은 내용을오 찾아뵙도록 하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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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르기 위한 스킬중에 하나인 가성!

가성을 어떻게 소리내야 올바른 가성의 소리로 노래에 표현할 수 있을까요??

우선 저에게 처음 온 학생들이 가장 자주하는 질문과 그에따른 답변부터 설명해드리고

정확히 어떤 방법으로 연습해야 올바른 가성을 낼 수 있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가성 잘재는 방법 의 포스팅 집중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바로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Q(질문)

선생님 요즘은 고음을 하기 위해서 가성이 꼭 필요하다고 들은것 같아서 연습해봤는데

목만 아프고 가성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것 같아요.

 

A(답변)

가성이라함은 가짜성대의 약자라고 보시면 되는데, 우리의 성대를 위에서 바라볼 때

진성대와 가성대가 있는데 진성대는 우리가 말을할때 실질적으로 마찰이 일어나는곳을 

진성대라고 불리우고, 그 옆에 얇은 막이 가성대라고 불리우고 있는데요.

이곳을 진동시키는 것이 가성입니다. 

여기서 가장 혼돈이 오는 경우인데, 저의 답변은 진성과 가성은 하나라는 것이죠

하나의 성대에서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진성 그리고 가성을 나누는것보다는 하나라고 생각하고

연습을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고음에 필요한 가성은 방금 말한 가성대를 쓰는것이 아닌

실질적인 진성소리인데요. 노래를 처음 배우는 학생이라던지 혹은 보컬트레이닝을 받을 때

정확히 소리의 질감을 느끼지 않았을 경우 이 소리가 가성소리와 흡사하기에 가성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론은 진성과 가성은 하나이며, 가성은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맞습니다. 그렇기에

자주 사용하면 성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성대에 상처가 날 수 있고

심하면 성대결절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떠신가요? 쉽게 설명을 드렸지만 정확히 이해를 하셨나요?

물론! 노래에 따라 가성을 낼수도 가성부분에 진성을 가성처럼 낼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노래를 연습할 때 좀 더 표현력이 좋은 쪽으로

부르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TIP: 가성을 낼때에 가성대를 사용하는것보단 진성대를 사용하는것이 발성과 목소리 건강에 

좀 더 좋을 순 있습니다.

 

 

이렇게 가성에 대해서 확실히 이해하고 연습을 하셔야 가성 잘내는 방법 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은 가성소리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진성의 소리이고 

소리가 가성과 흡사하기에 가성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연습방법을 습득해야

나중에 가성대를 이용한 가성또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고음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리이기에 충분히 연습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가성 잘내는 방법 가장 쉬운 연습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첫번째. 입을 위아래로 크게 벌리세요

두번째. 엄지손가락을 목젖 앞까지 넣어보세요

세번째. "허" 라는 발음을 낸다는 생각으로 볼륨은 작게 소리를 내보세요

여기까지 하고 소리를 내셨다면 소리가 얇게 붙었다는 느낌이 들텐데요

주의해야할점은 소리가 크면 안돼요 볼륨을 크게 잡았다면 내 소리를 느낄수 없을 뿐더러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성대가 잘 붙질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리를 최대한 작게

예를들면 애인귓가에대고 간질간질한 소리를 낸다는 생각으로 그정도의 볼륨으로 소리를 내시길 바랍니다.

 

 

성대가 접지된 느낌을 충분히 느끼셨다면, 다음에는 하향 스케일로 내가 낼 수 있는 최고음부터 

내가 낼 수 있는 최저음까지 "허" 라는 발음으로 이어지게끔 쭉 내려보세요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로 말이죠

여기서 중간에 끊기는 느낌이 있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사람이 있을텐데요

이어지면 계속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연습하면 되고, 끊어진다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끔 연습을 

계속 해야합니다. 

이 연습방법은 성구를 연결시키는 방법인데 쉽게말해 고음 중음 저음을 연결시키는 방법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린것처럼, 가성과 진성은 하나이기에 고음과 중음 저음의 소리를 하나로 만들어야 하죠

그렇기에 연습하실 때 꼭 자연스럽게 이어지게끔 연습을 해야합니다.

TIP: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면 끊어지는 부분에 진입하기전에 굉장히 천천히 내려오면 좀 더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두번 이어지는 감만 잡는다면 한번에 똑같은 속도로 하향할때에도 금방 적용시킬 수 있어요

이렇게 가성 잘내는 방법 을 충분하게 연습한 후 가성 소리를 노래에 적용시켜보도록 하세요

 

정리하겠습니다.

1.자그마한 소리로 연습을 해야한다.

2.성대가 접지된 소리를 느낀다면 하향스케일로 내려온다 [발음은 "허"]

3.이 연습은 가성연습도 될 뿐더러 고음과 중음 저음을 이어주는 연습이기도 하다

4.자연스럽게 내려오지 않는다면 연결되지 않는 부분에서 천천히 내려온다

이렇게 오늘 가성 잘내는 방법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전 포스팅내용중에 고음 올리는법이 있는데요 좀 더 욕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에 링크주소를 걸어둘테니 한번 보시고 연습해보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musicvocal.tistory.com/23

 

고음 올리는법 간단합니다

어릴때는 노래부르면 굉장히 높아도 쉽게 올라가곤 했지만, 변성기가 지나고나서는 노래방이 두려울정도로 고음이 올라가지도 않고 노래도 어려워지진 않았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제가 고음 올리는법 을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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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노래부르면 굉장히 높아도 쉽게 올라가곤 했지만,

변성기가 지나고나서는 노래방이 두려울정도로 고음이 올라가지도 않고

노래도 어려워지진 않았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제가

고음 올리는법 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한번 집중해서 읽어주시면 아마도 노래방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이나마 

사라질 수 있을거에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어렸을때는 왜이리 고음이 쉽게 올라갔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성대에 있습니다. 청소년기 이전 학령기때는 성대의

발달이 아직 진행되지 않아서 남자와 여자 모두 성대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노래를 부를 때 고음이 잘 되는것이죠. 그렇게 근육들이 발달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접어들게 되면 성대도 성장을 하기 때문에 길이가 길어지는데요

이때부터는 내가 아무리 고음을 하고싶어도 하는 방법을 잘 모르게 되면

고음내는 것이 조금 어려워지죠 또한 변성기때 목관리를 잘못한다면

나중에 노래할때에도 조금 영향이 가기도 하기 때문에 청소년기때 

목소리 관리를 잘 해야 나중에 노래를 부를때에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것이죠

 

P.S 여자또한 변성기가 오기때문에 마찬가지로 청소년기에는 목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고음 올리는법 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은 쉽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것에 답이 나와있어요 바로 성대를 짧게 만들면 됩니다.

물론 성대를 꺼내볼수도 없고, 하는 방법도 모르고 또 성대를 짧게만 만든다고해서 

되는건 아닙니다만, 성대를 짧게 만들수 있는것을 연습하고 그 다음 추가적으로 해야할 연습들을

한다면 고음 올리는법 은 모두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성대를 짧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가장 먼저 가성을 내야합니다.

가성을 내는 방법은 추후에 좀 더 자세하게 정리해서 포스팅 할 예정이니

오늘은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릴게요. 

엄지손가락을 입안까지 깊숙하게 넣습니다. 목젖 바로 앞까지 말이죠

그런다음 소리를 작게 내보세요 그럼 약한 소리가 나올텐데요

그 소리가 바로 가성 소리입니다. 

"어? 내가 알던 가성소리가 아닌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내가 아는 가성은 바람이 많이 섞여서 빠지는 소리인데

내가 내고있는 이 소리는 소리가 땡땡하게 나오는데 이게 가성인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맞습니다. 전문적으로 깊게 들어간다면

고음을 낼 수 있는 진성의 소리이고, 성대가 접지된 소리이지만

간단하게 가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후에 노래에서 가성을 낼때에도 적용이 가능하니 충분히 연습해주시면 좋을거에요

어쨌거나 소리를 약하게 냈으면 그 소리를 엄지손가락을 넣지 않아도 나올 수 있게

충분한 연습을 해줘야 합니다. 그럼 1단계가 끝나죠 그럼 2단계로 넘어가서 

이 소리를 고음 올리는법 으로 바꾸려면 고음을 내봐야 합니다.

바로 허밍으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가성의 소리로 이어지도록 올려야 하는데요

입술을 닫은다음 연습한 가성소리를 내가 낼 수 있는 제일 낮은 음으로 소리를 낸 후

끊기지 않고 내가 낼 수 있는 최고 고음까지 천천에 음을 이어서 올려보시면 됩니다.

 

TIP: 잘 안된다면 엄지손가락을 넣은 상태에서 입술을 닫고 해보시길 바래요

 

그렇게 할때에 중간에 소리가 끊기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소리가 끊기지 않고

매끄럽게 저음부터 고음까지 연결되는 사람이 있을텐데요. 

자연스럽게 연결 되는것이 좋은거니깐 안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이어질때까지

연습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연결이 됬다면 마지막 고음 올리는법 3단계에서는 노래에 적용을 해야하는데요

처음부터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게 되면 여태 연습한 소리가 적용이 안되므로

가장 작은 소리로 여지껏 연습한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는 생각으로 연습하는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생기실거에요

그것은 작게 여지껏 연습했던 소리로 노래를 불러보면 고음은 올라가는것 같은데

힘이 없고 내가 알던 고음이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하지만 지금 나오는 이 소리는 이제 걸음마를 배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힘이 없는것인데요

이렇게 꾸준하게 연습해서 걸을 수 있는 단계가 된다면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뛸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하게 연습하는것이 좋습니다.

올바르게 연습만 한다면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한달 안에 조금씩

힘이 생기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아름다운 고음을 편안하게 낼 수 있죠

 

무엇이든지 단계가 있고 내가 얻고자하는것에서는 그에 따른 노력이 있어야 하기에

꾸준하게 고음 올리는법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가성을 어떻게 해야 잘 낼 수 있는지 정확하게 설명해드릴테니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포스팅을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후기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다음 포스팅을

작성하는데에 큰 힘이 되니깐 댓글도 부탁드릴게요^^

그럼 다음에도 좋은 포스팅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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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목소리는 매우 아름다운 소리 입니다.

특히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에게는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 이기도 하죠.

그런데요. 말을 할때에 혹은 노래할때에 목소리가 쉬는 이유 는

바로 "이것" 때문인데요 오늘 포스팅으로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까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중해 주시기 바랄게요^^

 

노래할때에나 말을 할때에 목소리가 쉬는 이유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들은 수도 없이 많지만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호흡을 과도하게 많이 뱉기 때문

성대에 상처를 주기때문에 목소리가 안나오게 되는 경우가 되버리는데요.

그렇다면 호흡이 과한데 왜 목소리가 쉬는 이유 가 될까요?

그 이유는 바로 호흡이 나오면서 성대에 수분을 마르게 해버리기 때문입니다.

 

노래연습을 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버릇이 하나 있습니다. 대부분이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 이유는 소리를 많이 사용하게되면 곧 호흡을 많이 사용하는것과 비례가 되기 때문에

목소리가 금방 말라서 물을 많이 섭취하는 버릇이 생기게 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호흡을 사용하게되면, 성대에 있는 수분이 증발해버려서 건조해지고 지속적으로

수분섭취를 하지 않았을 경우 계속 건조한 상태기 때문에 성대에 상처가 나게 됩니다.

그로인해 성대 접지가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성대 사이사이로 호흡이 세기 때문에

쉰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혹은 이런 분들도 계십니다. 성대혹은 후두 용종이 생겨서 성대 접지가 잘 안되는 분들이

말이나 노래를 하게 될 경우 목소리가 쉬는 이유 가 될 수 있는데요

이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호흡이 세면 그만큼 건조가 빨리 되기 때문에 

충분한 물 섭취를 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성대에 용종이 생기면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셔서 하루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평소에 물은 따뜻하거나 미지근하게 먹는것이 가장 좋은데, 예외로 혹여나 흡연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차가운 물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노래를 하거나 말을하게 되면 성대에 가래가 껴있기

때문인데요. 이런경우 따뜻한 물을 마시게 되면, 오히려 더 심해지기 때문에 차가운 물을 먹는것이

좀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목소리가 쉬는 이유 는 단 하나! 바로 "호흡" 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그럼 목소리가 쉬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을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건강한 목소리를 찾고 싶다면,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충분한 물섭취가 중요합니다.

또 성대 접지를 할 수 있도록 발성 연습을 하는것이 좋은데요.

제 블로그를 보시면 발성에 대해서 포스팅 해 놓은것들이 많기 때문에 

필요한 포스팅을 찾아서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아직 성대 접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을 드린 부분은 없지만, 추후에 디테일하게 다루어 볼 생각이니 

제 블로그를 구독해서 소식을 접하시면 조금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에요

 

마지막으로 성대접지가 잘 되는 모음 연습을 하시면 좋은데요

발음은 "ㅣ","ㅔ" 발음으로 연습을 하면 됩니다. 그럼 어떻게 연습을 하느냐?

거울을 보시고 웃으셔야 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송곳니가 보일 정도

입꼬리를 올리신 다음 한 호흡으로 길게 ㅣ 혹은 ㅔ 발음을 쭉 끌어보세요

그럼 성대가 접지되는 느낌이 드실텐데요 

혹여나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또는 성대접지되는 느낌을 잘 모르겠다 는 분들은

아래에 제 메일을 적어놓을테니 현재 상태를 말씀해주시면

간략하게나마 도움을 드리도록 할게요!

minwoo982@naver.com

 

자 어떠신가요? 이렇게 목소리가 쉬는 이유 에 대해서 오늘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한 포스팅 글이 되셨나요? 사람들이 편안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또 노래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제 글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 너무나도 뿌듯하고 기쁩니다.

 

일단 요즘 날씨가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저 또한 비염알레르기로 고생하고 있어서, 학생들 수업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것 같아요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래전이라 다시 재발한 것 같지만 그래도 화이팅 넘치게!

학생들을 위해 이 한몸 불태우고 오늘도 앞으로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원하고자 하는 정보 얻어가시고, 조금 더 편안한 목소리를 내시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도 여기까지하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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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음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실용음악학원 수강료 에 대한 관심또한

높아졌습니다. 예전에 음악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지금보다는 많이 않았던

시절이 있었고, 또 학생 신분이라면 집에서 부모님이 많은 반대를 해서 실용음악학원 수강료를

알아보고 싶어도 알아보지 못했었는데요 지금은 인터넷만 조금 뒤져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는

음악학원 비용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음악학원, 개인레슨 등 지역마다 모두 다르고 보컬 시점에서 말씀드린다는 점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특성상 정확한 내용을 담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메일주소로 메일 보내주시면 정확히 답장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inwoo982@naver.com

 

일단 가장먼저 크게 세가지 유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취미생, 입시생, 오디션생 이렇게 세 분류로 나뉘게 되는데요 먼저 취미생 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예를들어 노래방에서 내 친구들 혹은 지인들보다 노래를 잘 부르고 싶으신 분들

이런분들이 취미로 실용음악학원 수강료 가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보시는 분들인데요

워낙, 실용음악학원도 많고 노래를 배울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각한 적정한 선의 합리적인 비.용이라면 어디든 상관없을텐데요

 

이런분들에게 추천드리는것은 학원보다는 개인레슨으로 배우시는게 조금 더 좋을 수 있어요

개인레슨의 특성상 대부분 트레이너들의 스펙기준으로 레슨비가 결정이 되는데요

스펙이라하면 내가 활동한 경력사항인데 굳이 스펙이 좋지 않더라도 정말정말 유능한

보컬 트레이너 분들이 많기 때문에 개인레슨을 알아보고 내가 생각한 적당한 선의 수업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것이 가장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 취미생 기준으로 8~15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입시생 인데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요즘은 음악을 직업으로 삼아 진로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로인해 실용음악학원도 덩달아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또 유능한 학생들 그리고 좋은 대학으로

배출한 학원이 많죠. 그렇기에 입시생들은 실용음악학원 수강료는 대부분이 비슷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 맞는 트레이너를 찾는것이 가장 좋아요. 

또 여러곳을 다녀보고 결정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내 미래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건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여러 트레이너들을 만나보고 나와 맞는 선생님을 찾아야지만 

시너지가 발생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알아보고 배워보고 하는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학원마다 조금씩 상이할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30~50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오디션생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입시생과 비슷하긴 하지만, 좀 다른부분이 있는데요 

가수가 꿈으로, 기획사에 오디션을 보기위해 실용음악학원 수강료를 알아보는 학생들은

비/용보다는 학원이 기획사와 협업을 하는지, 또 학생들 배출을 많이 했는지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용음악학원을 찾아봐야하는데요. 많은 학원이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모두다 기획사와 연관되어 있는 학원이 있지는 않기 때문에 충분히 알아보아야 합니다.

지방에도 분명이 있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는 서울 중심쪽에 많이 있기 때문에 지방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이라면 불편함이 있을 순 있습니다. 

 

또 자체적으로 학생들을 케어하는 시스템이 있는 학원도 있는데요

기획사 연습생이 되면 받는 시스템인데

간단하게 몸무게라던지, 내 어느정도의 사생활등을 관리 하는 학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학원내에서 라던가 혹은 기획사 자체에서 한달에 몇번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하는지 그런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등을 모두 고려해서 알아봐야 합니다.

대략 평균적으로 30~70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떠세요? 실용음악학원 수강료 모두 천차만별이죠?

내 미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음악이란 불확실한 미래를 선택하고 꿈을 키우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항상 바라겠습니다

저 또한 보컬트레이너이기 때문에 이런 학생들이 좋은 방향으로 그리고 배우는데에

부담이 없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마무리하며,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포스팅한테니까

기대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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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면 친구들과 노래방가서 멋있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직장인이라면 직상 상사와 회식자리를 더 빛낼 수있게 분위기를 띄우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실용음악과 입시생이라면 앞으로 나의 장래의 꿈을 키우기 위해서 노래 잘 부르는 방법 을

알아보실텐데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노래를 어떻게해야 잘 부를 수 있는지에대해서

지금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에 집중해주세요

직장인, 학생, 입시생 순서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래 잘 부르는 방법 먼저 직장인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를때라는 가정하에 얘기를 해볼게요

대부분은 회식 분위기를 띄우고 직장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요 

이럴때 노래 잘 부르는 방법 으로는 즐기시는게 정답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어떻게보면 당연한 대답일수도 있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이 노래를 정말로 즐기면서 부르고 있는지를 말이죠

어쩔 수 없으니깐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즐기는 척을 하진 않으셨나요?

 

노래를 잘 부르는것처럼 보이려면 노래를 잘 못부르더라도 마이크를 잡고 내가 아는 제일 신나는 노래를 예약하고

자신감있게 부르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 후에 천천히 내가 부족한 부분들을 연습을 통해서 연습하는것이 가장 좋은데요

평소에 노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학원이나 개인레슨을 통해서 레슨을 받아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은 성의 없는 말일수도 있지만 직장인이라면 노래를 부를 때 즐기면서 부르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학생인데 친구들과 노래방을 갔을 때 친구들 사이에서 내가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먼저 내가 노래방에서 즐겨부르는 노래들을 가지고 연습을 해야합니다.

물론!? 다같이 있을 때 말고 혼자서 연습을 해야하는데요. 연습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첫번째로는 고음을 내기 위한 발성법을 익힙니다. (아래 링크확인)

두번째로는 내가 연습하고자 하는 노래를 많이 들어봐야 합니다.

세번째로는 내가 부르고 있는 노래의 키를 나에게 맞게 조정해서 부른다 입니다.

 

이렇게 세가지 방법으로 연습을 하면 친구들과 노래방을 갔을 때 친구들 사이에서만큼은 가수가 되있을 수 있는데요

조금더 부가설명을 해드리자면, 키를 나에게 맞게 조정해야하는 이유는 내가 지금 낼 수 없는 영역의 노래를 부르게되면

당연히 노래를 못부르는것처럼 들리게 되고, 음악적을 전문적으로 하는분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한두키 정도 낮춘거에 대해서 눈치채지를 못하기 때문에 조금만 연습하고 부른다면 충분히 노래 잘 부르는 방법 을 혼자 터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정말 잘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무엇이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찾아본다면 내 장점을 살리는 노래를 많이 알 수 있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듣기에 더 잘 부른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할 수 있을거에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입시생들이 노래 잘 부르는 방법 인데요

입시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것이 연습입니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연습방법을 알아야겠지요?

가장먼저 내가 입시곡으로 정한 노래를 카피해야합니다. 정확하고 완벽하게 하기위해서는

최소 백번이상은 충분히 들어야하죠. 하지만 여기서 대부분이 실수하고있는것중에 한가지는

카피를 하고있는 도중에 흥얼거린다는 점입니다. 이게 왜 나쁜 버릇이냐하면, 아직 완벽하게

곡 분석을 하지 않아서 백지상태인데 카피라는것은 원곡자의 느낌을 그대로 옮겨옴으로써

처음 스케치는 원곡자 기준으로 그려야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카피가 덜 된 상태에서 흥얼거리기 시작하면

나의 색깔이 먼저 입혀지기 때문에 좋지 않은 습관이므로 이는 꼭 고쳐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럼 충분히 노래를 듣고 카피를 했다면 노래를 불러보아야 하는데요.

이때 카피한 그대로 노래를 부르는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곡 카피에 대해 제 노하우를 전수해드릴게요

무엇보다도 연습시간은 30분을 넘기지 말아야 하는데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30분을 불렀다면 15분 정도는 쉰 다음 다시 노래를 불러야합니다.

그래야지마 건강하고 오래 연습을 할 수 있고 나중에 입시를 치더라도 최상의 목소리로 

최고의 노래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 어떠신가요? 노래 잘 부르는 방법 이해가 되셨나요?

최대한 쉽고 가볍게 말씀드리려고 하다보니 어떤분들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번에도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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